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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5대 바지 브랜드...1위는 구목왕(九牧王)

 

'체면'

중국인들이 없이는 못산다는 게 바로 체면이다.

체면에서 가장 중요한 게 뭘까? 바로 옷이다. 중국인들의 생활수준이 높아지면서 좋은 옷, 명품 액세서리는 체면을 위해 꼭 필요한 필수품이 되고 있다.

여성도 물론이지만 남성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유럽에서나 보는 연미복 파티도 최근 중국에서는 흔치 않게 보인다.

유일하게 달라진 게 있다면 과거 외국 명품이 판을 쳤지만 요즘 드물지 않게 중국 브랜드도 중국인들 사이에 인기를 끌고 있다는 점이다. 

중국은 사실 자동차, 스마트폰 등에서만 서구 유명 기업들의 뒤를 쫓는게 아니다.

화장품과 의류 등의 브랜드 파워에서도 빠르게 서구 명품들의 뒤를 쫓고 있다. 이미 일부 한국 브랜드는 추월당한 상태로 보인다.

중국 시장에서의 지속적인 우위를 점하기 위해 새로운 노력이 필요하다는 의미다.

다음은 중국에서 유명한 바지 브랜드 1~5위 순위다.

 

1. 구목왕(九牧王)

중국에서 남성 바지 분야에 집중하는 비즈니스 캐주얼 남성복 브랜드로 남성 바지 판매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일반 남성 바지보다 몇 배나 높은 스판 원단을 개발해 탄탄한 퀄리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 해란지가(海澜之家)

국내 남성복 브랜드라 할 수 있는 海澜之家는 남성복 브랜드로 남성복 바지 생산 매출에서 앞서가는 고급 남성 바지 브랜드 순위 중 하나다.

 

3. 삼마(森马)

국내 유명 저가 패스트패션 브랜드로 자리잡은 森马는 학생·청소년 소비층을 대상으로 한 패션으로 젊음과 패션 감각을 중시하고, 다양해 젊은층 소비에서 선호되는 패션 브랜드다.

 

4. 백사순(百斯盾)

국내 대형 의류업체로 바지 디자인 개발과 생산·판매를 위주로 하고 있으며, 각종 남녀 정장바지·청바지·캐주얼팬츠 생산능력이 업계 상위에 올라 인지도와 평판도가 높은 바지 브랜드다.

 

5. 일양(逸阳)

逸阳은 여성 바지 브랜드로 25~45세 여성 소비자를 위주로 다양한 착장에 어울리는 스타일을 제공해 현대 여성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패션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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