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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중국 지역별 교사 소득 순위

 

중국은 여러 산업에서 세계 최대의 시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교육시장은 세계 최대다. 일단 14억 인구도 엄청난 숫자지만 중국처럼 교육열이 높은 나라가 없다. 한국의 교육열이 중국보다 못하지 않지만 문제는 인구가 적다.

시장의 규모가 차이가 크다는 것이다. 중국의 한 성(省) 규모 수준이다.

중국은 한국과 같은 시장이 30여 개가 있는 것이다. 

그런 중국도 주요 지역에 따라 교육 산업의 크기가 차이가 크다. 일단 교육 산업 크기가 가장 큰 베이징은 연간 교사 수입이 18만1240위안으로 크다.

2위는 티베트 자치구로 14만1847 위안으로 베이징보다 4만 위안이 적다.

전국 교사 연간 수입 순위 Top 10은 다음과 같다.

 

1위: 베이징 18만1240위안 (약 2만7883달러)

2위: 티베트 자치구 14만1847위안 (약 2만1823달러)

3위: 톈진 13만9432위안 (약 2만1451달러)

4위: 상하이 13만6449위안 (약 2만992달러)

5위: 저장성 12만7038위안 (약 1만9544달러)

6위: 강소성 12만4,443위안 (약 1만9145달러)

7위: 광동성 11만7,500위안 (약 1만8077달러)

8위: 충칭 105만,418위안 (약 1만6218달러)

9위: 칭하이성 9만9,905위안 (약 1만5370달러)

10위: 산둥성 9만8,875위안 (약 1만5212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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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가오카오 소비' 새로운 소비 트랜드로 자리 잡아
"'가오카오 소비'를 잡아라!} 중국판 대입고사인 '가오카오'가 중국 유통업계의 새로운 소비 트랜드를 만들고 있다. 시험이 끝나고 백만이 넘는 수험생들이 시험을 준비하며 억눌린 감정을 소비로 해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부모 입장에서 고생한 자녀들을 위한 다양한 소비를 지원하고 나서면서 중국에서는 '가오카오 소비'라는 새로운 트랜드를 만들고 있는 것이다. CMG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올 2025년 중국 대학 입학시험이 막을 내리면서, 수험생들을 중심으로 한 ‘청춘 소비’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졸업 여행부터 전자기기 구매, 자격증 취득과 자기 관리까지, 대학입시 이후의 ‘보상 소비’와 ‘계획 소비’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것이다. 소비형태는 여행부터 전자제품, 자기 계발까지 다양하다. 말 그대로 수험생들이 "이제는 나만을 위한 시간”을 즐기기 위한 소비에 주머니를 아낌없이 열고 있다. 중구 매체들은 가오카오 시험이 끝난 직후, 졸업생들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거나 부모에게서 ‘보상 선물’로 최신 스마트기기를 받는 모습이 흔해졌다고 전했다. 일부는 여름방학을 활용해 운전면허를 취득하거나 헬스장에서 체계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