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아래 있다는 천당이죠. 런민人民망이 전하는 쑤저우苏州의 도시 거리마다 봄이 완연합니다. 한편의 그림, 사람이 살아서 더 아름답습니다.
중국 허난(河南) 삼문협(三门峡)의 한 산간 마을의 초등학생들의 점심시간. 도시 아이들에게는 산간 마을의 생활이 흥미로울 수도 있겠지만, 그곳에 사는 아이들에게는 흥밋거리가 아닌 생활 그 자체입니다. 아이들은 식사에 여념이 없지만, 중국의 빈부격차가 느낄 수 있어 마음이 씁쓸하기도 합니다.
자연은 자연대로 사람은 사람대로 모두 각자의 멋이 있습니다. 둬웨이가 전하는 중국 장강 이남의 옛 도시들의 봄 정취입니다.
충칭重庆 펑수이彭水현의 여러 마을에는 우박이 우수수 떨어졌습니다. 탕위안汤圆같이 생긴 이 우박은 먹음직스럽고 예뻐 보이지만, 여러 농작물 및 주거지에 피해를 주었다고 하네요.
개 엄마와 표범 아기 사진입니다. 표범 아기가 엄마에게 애교를 떨고 있네요. 둬웨이多维가 고른 정말 귀여 준사진입니다.
장시성(江西省)에 연일 내린 비로 중국 최대 담수호인 파양호에 폭포가 생겼다고 하네요. 폭 20여 미터에 높이 2미터 정도의 폭포로 장관을 이루고 있어 여러 사진 작가들을 매료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봉황망(凤凰网)에서 전하는 파양호(鄱阳湖)의 경관, 함께 살펴보시죠!
중국 신화新华통신이 전한 봄소식입니다. 새가 꽃 속에 춤을 추다. ‘鸟花中起芳’ niǎo huā zhōng qǐ fāng 꽃 속에 새 춤추니 향기 피고 봄소식을 이렇게 아름답게 전할 수 있을까요? 문득, 어려운 시대에 비해 우린 얼마나 행복한가 생각합니다. 전화战火 속에 삶을 보낸 두보의 유명한 시구가 있죠. '恨别鸟惊心' hèn bié niǎo jīng xīn 이별 서러워 새소리에도 놀라다. 같은 새도 ‘感时’ 시대를 느끼기에 따라 달라집니다.
중국 양저우扬州봄입니다. 단아한 하얀 꽃이 마음을 정화시킵니다. 둬웨이의 화보입니다. 정말 좋네요.
중국 허페이合肥성에서는 아이들에게 중의학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합니다. 바로 눈앞에서 중의학에 쓰이는 약재들을 접하고, 침술 등의 치료 방법을 감상하는 등 아이들에겐 좋은 경험인 것 같습니다.글=김상태 http://news.ifeng.com/a/20180315/56755272_0.shtml#p=3 출처 : 봉황망 凤凰网 출처 : 봉황망 凤凰网
중국 선전深圳 핑샨구坪山区 농지 보호구역에도 봄이 찾아왔습니다. 이를 알리듯 그림 같은 풍경을 보여주고 있네요. 선전은 도시화 이후 농촌이 없는 도시 중 하나인데, 이 같은 농지는 선전시가 2020년까지 토지이용종합계획의 일환으로 시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농민들 역시 선전의 농민이 아닌, 타 지역 농민이라고 하네요. 글=김상태 http://www.sohu.com/a/225493331_99984058?_f=index_chan43focus_3 출처 : 소후 搜狐 출처 : 소후 搜狐 출처 : 소후 搜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