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후이安徽성 산촌 마을의 전경이라고 합니다.눈이 녹지 않은 지붕에 새 설을 맞으려 단 붉은 등불 …옛 중국 도시의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네요. http://culture.dwnews.com/renwen/photo/2018-01-28/60037827.html#p=1 사진은 둬웨이 사진 기사를 캡쳐한 것입니다. 링크를 누르면 바로 연결됩니다. 글=청로(清露)
중국의 알리바바닷컴이 미국 포춘지(FORTUNE)에서선정한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고 합니다! 2017년 가장 존경받는 기업 순위에서 알리바바는 인터넷과 소매업 부문 4위에 올랐습니다. 중국 내에서 거대 기업 중 하나인 알리바바는 한국에서 타오바오와 톈마오등으로 유명한 사이트인데요.이런 순위에 오르다니 대단한 것 같습니다. 글=최현승 (崔炫承) (gustmd1113@hanmail.net)
중국에서 한 편의 굳은 결심을'빙신'冰心이라고하고 열정과 성의를'훙신'红心에비견합니다.그런데 갑작스러운 한파가 이 두 마음을 하나로 만들었군요.남쪽에 가장 더운 도시 중 하나인 충칭重庆의 한파로 붉게 핀꽃이 얼었습니다.그야말로'빙중훙신'冰中红心이네요. http://news.dwnews.com/china/photo/2018-01-25/60037485.html#p=3 글=청로(清露)
장쑤성 운하의 설경입니다. 눈길이 아니라 마음을 잡네요. http://culture.dwnews.com/renwen/photo/2018-01-25/60037481.html#p=3 글=청로(清露)
지난 25일 새벽, 중국 시안(西安)에서 한 철도원이 철로를 점검하러 가는 모습입니다. 이 날 시안에 많은 눈이 내렸기 때문에 새벽까지 철로를 점검하는 모습입니다. 한국에도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지 않은 전철역에서는탑승 시 사고가 일어나지는 않는지 확인하는 분들이 늦은 시간까지 근무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사람들의 안전을 위해 열심히 수고하시는 모습에 감사하네요! 글=최현승 (崔炫承) (gustmd1113@hanmail.net)
중국 청년들이 이 처녀 때문에 가슴 앓이를 하고 있답니다.태극권의 최고 미녀라네요. 이름은예용샹叶泳湘,1986년생 상하이上海의 명문가 출신으로, 태극권으로 유명합니다.이번 영국인과 결혼한다고 하네요.http://news.dwnews.com/china/photo/2018-01-24/60037167.html#p=3 글=청로(清露)
중국에서 추위로 유명한 도시 중에는 하얼빈이 있습니다.겨울에는 영하 30도 밑으로 떨어질 만큼 추운 날씨가 이어지는데요.꽁꽁 얼어붙은 송화강에서 사람들이 썰매를 타는 모습이네요! 하얼빈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축제로는 겨울철에 열리는 빙등제가 있습니다.다양한 얼음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데요!보통 너무 추워서 오래 감상하지는 못한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빙등제가 열리는 지역이 아닌 곳에서도 눈 조감풍이나 얼음조각상들을 볼 수 있는데요.위의 그림과 글씨는 모두 눈 조각품이라고 합니다! 글=최현승 (崔炫承) (gustmd1113@hanmail.net)
중국 베이징에서 18일 전 세계 왕훙, 굳이 번역하면 인터넷 스타쯤 되겠군요, 대회를 열었다고 합니다.왕훙은 인터넷 소비를 이끄는 새로운 오피니언 리더로 주목받고 있죠.둬웨이가 대회 관련 화보를 전했습니다.http://news.dwnews.com/china/photo/2018-01-22/60036730.html#p=1 더 많은 사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해동이었습니다. 글=청로(清露)
지난 17일, 중국 상해시에서 한 파출소의 경찰(辅警)들이 회식을 하러 훠궈식당(火锅店)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근처 테이블의 한 사람이 얼굴이 익숙한걸 발견했는데요.바로 공개수배중이었던 범죄자였습니다. 오해가 없도록 여러번 비교한 후에 경찰은 범죄자를 즉시 체포했습니다.식당으로 회식하러가서 범죄자도 잡았네요! 글=최현승 (崔炫承) (gustmd1113@hanmail.net)
10층 아파트에 엘리베이터가 고장나면 온 동네가 난리죠. 그런데 무려 24층, 엘리베이터가 없으면 어쩌죠?실제 아예 엘리베이터가 없는 24층 건물이 충칭重庆에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어떻게 살까요?충칭완바오重庆晚报기자가 취재를했습니다. “习惯就好!” 익숙해지면돼! 역시 중국다운 답이 돌아옵니다.사진 한번 보시죠. 사연을 잘 보여줄 좋은 사진이 적네요. 그래도 원문 기사는 재미있습니다.높이 올라가면 다리가 후덜거린답니다. 물건 들고 가는 사람을 위해 대신 들어주는 택배 서비스도 있다네요.음. 중국 산에 등산을 하는 기분이군요.http://www.chinanews.com/sh/2018/01-19/8427930.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