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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도시별 중소기업 발전 환경 종합 평가 Top 10, 1위 선전

 

4차 산업 시대에 접어들면서 세계의 기업들은 제조 전문 대기업과 기술 개발의 랩(Lab)형 기업들로 양분되고 있다.

과거의 중소기업은 말 그대로 작은 규모의 소비재나 BTB 산업의 일정 라인을 제공하는 도급 형태 기업들이었다. 

하지만 21세기에 들면서 말 그대로 강하지만 작은 '찐' 소기업들이 등장하고 있다. 이른바 '유니콘 기업'으로 불리는 이들 '찐' 소기업들은 필요에 의해서 얼마든지 규모를 키울 수 있다. 아마존이 그랬고, 일론 머스크의 테슬라, 챗GPT를 선보인 오픈AI 등이 대표적인 예다. 

이러한 '찐' 소기업들을 확보하느냐는 이제 한 나라의 국운이 달린 중차대한 일이 됐다.

21일 중국 광둥성 선전에서 '제2회 전국 중소기업 발전 환경 포럼'이 개최됐다. 이번 포럼에서 발표된 '2022년 중소기업 발전 환경 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도시별 중소기업 발전 환경 종합 평가 Top 10 순위는 다음과 같다.

 

1위 선전 79.42점

2위 상하이 76.64점

3위 난징 71.11점

4위 광저우 70.96점

5위 베이징 70.60점

6위 항저우 67.31점

7위 샤먼 65.27점

8위 닝보 58.99점

9위 창사 57.95점

10위 칭다오 57.50점

 

선전은 종합 점수 79.42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전년 점수 77.83점 대비 2% 상승했다. 상하이, 난징, 광저우, 베이징이 선전의 뒤를 이었다.

이번 평가는 중소기업 시장 환경, 법적 환경, 융자 환경, 혁신 환경, 정책 환경, 총 5가지 지표를 기반으로 진행됐다.

단순히 중소제조업을 지원하는 게 아니라, 말 그대로 유니콘을 지향하는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환경을 집중 점검한 것이다. 한국의 경우 아직 이 같은 관리가 이뤄지지 않아 안타깝다는 게 전문가들의 우려다.

중국 7대 경제특구의 하나인 푸젠성 샤먼의 경우 5가지 지표 중 정책 환경 전국 2위, 법적 환경 전국 4위, 시장 환경과 융자 환경은 각각 7위와 8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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