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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태양광 기업 트리나솔라(Trinasolar) '2023년 지속가능성 보고서' 발표

 

스마트 태양광 발전(PV) 및 에너지 저장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업체인 트리나솔라(Trinasolar)가 최근 지속가능한 기업이 되기 위해 지난 1년간 이어진 노력의 성과를 집대성한 '2023년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에는 '모두를 위한 태양 에너지(Solar Energy for All)'라는 사명 하에 Trinasolar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며 창출한 지속가능 경영 성과에 대한 정보가 담겼다.

가오지판 Trinasolar 회장 겸 최고경영자는 보고서에서 "세계가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해 꾸준히 전진함에 따라 친환경 에너지와 환경 혁신이 미래 세계를 만들어 나가는 데 중요한 동력이 되었다"며 "글로벌 트렌드에 맞춰 Trinasolar는 기술 혁신과 지속 가능한 개발 전략으로 글로벌 에너지 혁명을 선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친환경 기술 제품을 활용해 글로벌 저탄소 개발을 촉진하고, 글로벌 파트너와 힘을 합쳐 탄소 순배출 제로인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혁신, 브랜드화, 글로벌화, 플랫폼화, 지식화, 산업·금융 시너지 효과 창출 등 6가지 핵심 전략을 실천해 업계 발전을 이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Trinasolar는 지난해 ESG 및 지속가능성 분야에서 성과를 인정받아 포브스지 선정 50대 중국 혁신 기업, 블룸버그 그린(Bloomber Green)이 꼽은 50대 ESG 기업 등으로 선정된 바 있다. 특히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에 대한 자발적 국제협력인 유엔글로벌콤팩트(UN Global Compact)에 가입해 글로벌 지속가능성 기준을 준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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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가오카오 소비' 새로운 소비 트랜드로 자리 잡아
"'가오카오 소비'를 잡아라!} 중국판 대입고사인 '가오카오'가 중국 유통업계의 새로운 소비 트랜드를 만들고 있다. 시험이 끝나고 백만이 넘는 수험생들이 시험을 준비하며 억눌린 감정을 소비로 해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부모 입장에서 고생한 자녀들을 위한 다양한 소비를 지원하고 나서면서 중국에서는 '가오카오 소비'라는 새로운 트랜드를 만들고 있는 것이다. CMG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올 2025년 중국 대학 입학시험이 막을 내리면서, 수험생들을 중심으로 한 ‘청춘 소비’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졸업 여행부터 전자기기 구매, 자격증 취득과 자기 관리까지, 대학입시 이후의 ‘보상 소비’와 ‘계획 소비’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것이다. 소비형태는 여행부터 전자제품, 자기 계발까지 다양하다. 말 그대로 수험생들이 "이제는 나만을 위한 시간”을 즐기기 위한 소비에 주머니를 아낌없이 열고 있다. 중구 매체들은 가오카오 시험이 끝난 직후, 졸업생들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거나 부모에게서 ‘보상 선물’로 최신 스마트기기를 받는 모습이 흔해졌다고 전했다. 일부는 여름방학을 활용해 운전면허를 취득하거나 헬스장에서 체계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