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웨이보 반응] 무한도전 촬영 재개! 중국 네티즌 반응은?

 

MBC 총 파업 이후로 결방이었던 '무한도전'이 이번 주 촬영을 재개한다는 소식이 알려졌습니다! 

 

 

무려 7주 만에 다시 촬영을 시작하는 셈인데요. 
촬영이 진행되는 것일 뿐이기 때문에 이번 주에도 '무한도전'은 결방될 것으로 보이지만 
무한도전의 복귀를 기다리는 시청자들의 기대감은 커지고 있습니다. 

 

 

중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무한도전'인데요. 

촬영 재개에 대한 중국 네티즌들의 반응은 어떤지 지금부터 살펴보시죠! 

 

 

 


 

 

 - 아아아아아아 무도가요제 올해 안에 볼 수 있는건가여
  - 아마 안 될 것 같은데, 연말에는 가요대전이나 시상식으로 바쁘니까 안되지 않을까ㅠㅠ
  - 2년 동안 기다린 가요제가....하

 

 

 


 

 

- 무한도전을 볼 수 있다니 됐어 가장 좋아하는 예능 프로를 못 봐서 계속 힘들었다구
- 가요제....지용아아아

 

 

 


 

- 가요제는 중요하지 않아, 영화배우도 중요하지 않고, 중요한 건 이 아저씨들 몇 명이랑 김태호 PD가 서로 얘기하고 놀리는 걸 보는 거라고.

 

 


-MBC 파업은 언제 끝날까 난 아직도 소중한 예능 프로를 기다려야 한다구. 

 


생각보다 많은 중국 팬들이 가요제를 기다려왔다는 걸 알 수 있었는데요. 

무한도전 가요제를 통해서 내가 좋아하는 가수와 무도 6인방이 
컬래버레이션 한 노래를 듣는 것만큼 신나는 일도 없겠죠! 

하지만 올해는 파업으로 인해 이미 시간이 많이 지연되어 가요제는 무산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쉽지만 다른 아이템들도 있는 만큼 빨리 돌아와서 팬들을 웃겨줬으면 좋겠습니다! 


사회

더보기
석탄도시에서 친환경 관광도시로, 산시 다퉁의 성공적 변화에 글로벌 이목 쏠려
탄광 도시의 생존은 한국을 비롯한 각국의 주요 현안 가운데 하나다. 석탄이 주 연료이던 시절 번화했지만, 에너지원의 변화와 함께 석탄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있고, 그 석탄 생산에 의존해 만들어졌던 몇몇 도시들이 생존 위기에 처한 것이다. 한국은 도박산업을 주면서 관광도시로 변모시켰다. 중국에서는 이런 정책 지원 없이 친환경 도시로 변화로 관광 도시로 변화에 성공한 곳이 있어 주목된다. 주인공은 산시성(山西省) 다퉁(大同)이다. 중국 산시성 다퉁이 과거 ‘석탄 도시’의 이미지를 벗고 친환경 관광지로 변모하고 있다. 한때 전국 최악의 대기질 도시 중 하나로 꼽혔지만 최근에는 ‘다퉁 블루(大同藍)’라는 별칭과 함께 주요 관광 도시로 선정됐다. 다퉁은 오랫동안 석탄 산업에 의존해 왔지만 환경 오염 문제로 큰 타격을 입었다. 2000년대 초반에는 전국 대기질 순위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이후 당국은 불법 탄광을 정리하고 대형 탄광에는 자동화 설비를 도입해 분진 배출을 크게 줄였다. 일부 광산은 ‘석탄이 보이지 않는 밀폐형 관리’를 도입해 관리 수준을 높였다. 환경 기준 강화도 변화를 이끌었다. 2013년 대기오염 방지 정책 시행 이후 석탄 화력발전소에 ‘탈황·탈질

문화

더보기
중국 스스로 꼽은 3대 관광지, '만세산 무협성, 중산릉 풍경구, 시안 박물관'
“만석산 무협성, 중산릉 풍경구, 시안 박물관” 중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은 중국 관광지 ‘빅3’다. 베이징과 상하이 등도 중국 10대 인기 관광지에 포함됐다. 중궈신원왕 등에 따르면 메이투안 여행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25 여름휴가 핫스폿 및 트렌드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여름철 국내 인기 관광지는 베이징, 상하이, 시안, 난징, 청두, 광저우, 정저우, 충칭, 뤄양, 항저우 등이었다. 인기 관광지 TOP3는 만석산 무협성, 중산릉 풍경구, 시안 박물관이 차지했다. 보고서는 서북, 동북, 서남 지역의 여러 성(省)에서 관광 열기가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지린, 헤이룽장, 랴오닝, 신장 등은 ‘피서 여행 고속 성장 지역’으로 떠올랐다. 목적지 분포로 보면, 1·2선 도시가 여전히 선도했고, 베이징·상하이·시안이 인기 목적지 1~3위를 차지했다. 이들 도시는 중국인들의 인기 관광 목적지로 부동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동시에 하위 도시 시장의 열기도 가파르게 상승했다고 보고서는 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00년대 이후 세대의 젊은 관광객들이 소규모·특색 있는 관광지로 깊이 들어가 새로운 여행 방식을 발굴했다. 메이투안 여행이 발표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