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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바오 인기상품] 타오바오 검색어 급상승 순위!

 

안녕하세요! 해동입니다. 
곧 있을 광군절 (光棍节- 11월 11일)을 맞아 타오바오에서는 상품 준비가 한창이라고 합니다. 
현재 인기가 급상승 중인 검색어들을 함께 살펴보시죠!

 

 

 


1위는 SHARP 정식 매장입니다. 
많은 기업들이 톈마오(天猫)나 타오바오(淘宝)에 입점하여 
중국 고객들에게 인터넷으로 물건을 판매하고 있는데요. 
광군절을 맞아서 샤프(SHARP)에서 모니터 할인 행사에 들어갔다는군요. 

 

 





0인치 모니터의 가격이 무려 한화 약 27만 원 정도라고 합니다. 
이게 얼마나 저렴하냐면 현재 한국에서 40인치 모니터의 가격이 평균 50~60만 원의 가격대이니
샤프(SHARP)에서 판매하는 모니터는 절반 가격이라고 봐도 되겠군요!

보통 인터넷에서 구입하는 모니터들은 '뽑기'라고 얘기합니다. 
모니터의 불량 화소 문제가 생길 수 있고 매장에서 직접 사는 것만큼 AS가 좋지 않기 때문이죠. 
샤프는 이 가격에서 63.8위안 (약 1만 1000원) 정도만 추가하면 
1년간 AS를 봐준다니 서비스가 대단합니다. 


2위는 타오바오 (淘宝)입니다. 
11월 11일인 광군절을 앞두고 사람들이 타오바오를 많이 검색하는 것이 눈에 띄는데요. 
다수의 상품들에 일정 금액 이상을 구매할 경우 가격의 일부를 할인해준다는 표현이 눈에 띄네요. 

 

 



 

 

 

 

 

 

 

3위는 나이키 (耐克)입니다. 
연중 최대 행사인 광군절에 발맞춰서 나이키도 준비를 하고 있다는 게 보입니다. 
많은 상품들에 11.11 표시를 해서 광군절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표시했는데요. 
실제로 중국에서 인기 있는 브랜드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미국식 소파(4위) , 아디다스 (5위) , 아이폰 X 케이스 (6위) , 캐리어 (7위) , 
아이크림 (8위) , 에어컨 (9위) , 기계식 키보드(10위) 순으로 검색어 인기가 급상승 중이었는데요. 

마침 올해의 11월 11일이 토요일이기 때문에 주말과 겹쳐진 올해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물건을 구매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다음 주에 다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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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가오카오 소비' 새로운 소비 트랜드로 자리 잡아
"'가오카오 소비'를 잡아라!} 중국판 대입고사인 '가오카오'가 중국 유통업계의 새로운 소비 트랜드를 만들고 있다. 시험이 끝나고 백만이 넘는 수험생들이 시험을 준비하며 억눌린 감정을 소비로 해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부모 입장에서 고생한 자녀들을 위한 다양한 소비를 지원하고 나서면서 중국에서는 '가오카오 소비'라는 새로운 트랜드를 만들고 있는 것이다. CMG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올 2025년 중국 대학 입학시험이 막을 내리면서, 수험생들을 중심으로 한 ‘청춘 소비’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졸업 여행부터 전자기기 구매, 자격증 취득과 자기 관리까지, 대학입시 이후의 ‘보상 소비’와 ‘계획 소비’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것이다. 소비형태는 여행부터 전자제품, 자기 계발까지 다양하다. 말 그대로 수험생들이 "이제는 나만을 위한 시간”을 즐기기 위한 소비에 주머니를 아낌없이 열고 있다. 중구 매체들은 가오카오 시험이 끝난 직후, 졸업생들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거나 부모에게서 ‘보상 선물’로 최신 스마트기기를 받는 모습이 흔해졌다고 전했다. 일부는 여름방학을 활용해 운전면허를 취득하거나 헬스장에서 체계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