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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보 반응] 포항 근처에서 규모 5.5의 지진, 중국 네티즌 반응은?

 


 

 

어제인 15일, 경상북도 포항 근처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포항 근처에서 지진이 발생했지만 멀리 떨어진 서울에서도 지진을 느끼는 등 그 여파는 적지 않았습니다. 
포항시에서는 벽에 금이 가고 오래된 건물들은 일부가 무너지는 등 지진으로 인한 피해도 잇따랐습니다. 

중국 네티즌들은 한국에서 일어난 지진에 대해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요? 
지금부터 함께 살펴보시죠!

 



- 무서워. 의자도 흔들리던데

- 한국에서도 지진이 있구나...

- 세계가 평화롭기를 희망해

- 한국에서 핵 실험하는 건 아니겠지?

- 깜짝 놀랐네

- 그곳에 있는 중국인들이 별일 없기를 바라

 

- 내가 살이 좀 쪘더니!

한국에 있는 중국 유학생들은 실제로 지진이 일어나는 순간을 보고 무섭다고 표현했습니다. 
그 외에도 지진이 난 지역에 있는 중국인들이 안전했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또한 세계가 평화롭기를 바란다는 의견부터 뚱뚱한 자신이 움직였더니 지진이 났다는 농담도 있었습니다. 

포항에서 일어난 지진으로 인해서 많은 분들이 놀라셨으리라 생각되는데요. 
이번 지진이 큰 피해가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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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가오카오 소비' 새로운 소비 트랜드로 자리 잡아
"'가오카오 소비'를 잡아라!} 중국판 대입고사인 '가오카오'가 중국 유통업계의 새로운 소비 트랜드를 만들고 있다. 시험이 끝나고 백만이 넘는 수험생들이 시험을 준비하며 억눌린 감정을 소비로 해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부모 입장에서 고생한 자녀들을 위한 다양한 소비를 지원하고 나서면서 중국에서는 '가오카오 소비'라는 새로운 트랜드를 만들고 있는 것이다. CMG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올 2025년 중국 대학 입학시험이 막을 내리면서, 수험생들을 중심으로 한 ‘청춘 소비’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졸업 여행부터 전자기기 구매, 자격증 취득과 자기 관리까지, 대학입시 이후의 ‘보상 소비’와 ‘계획 소비’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것이다. 소비형태는 여행부터 전자제품, 자기 계발까지 다양하다. 말 그대로 수험생들이 "이제는 나만을 위한 시간”을 즐기기 위한 소비에 주머니를 아낌없이 열고 있다. 중구 매체들은 가오카오 시험이 끝난 직후, 졸업생들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거나 부모에게서 ‘보상 선물’로 최신 스마트기기를 받는 모습이 흔해졌다고 전했다. 일부는 여름방학을 활용해 운전면허를 취득하거나 헬스장에서 체계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