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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한 편] 여기 걸을 수 있나요?

중국 인기 동영상입니다. 혹 장가계 유리잔도 들어보셨나요? 아래 사진을 보시죠. 

 

 

 

아찔하죠? 보기만 해도 다리 힘이 풀리네요. 좀 더 자세히 보시죠. 

 

 

 

 

그래도 여기를 찾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독특한 경험을 위해서죠.
그런데 말입니다. 여기가 그러다 정말 …. 

 

 

 

이거 어쩌죠. 이렇게 정말 부서지는 사고가 발생이라도 하면 아이고.

 

 

 

정말 큰일이죠. 그런데 뭔가 이상한 점 못 느끼셨나요? 주변 사람들이 이상하게 침착하네요.
여기에는 놀라운 반전이 있습니다. 다른 장면 하나 더 보시죠?

 

 

 

 

 

걷는 순간 유리가 금이 갑니다. 그래도 사람들이 잘 걷죠? 비밀은 뭘까요?

 

 

공원 당국이 준비한 것이라고 합니다. 유리 부서지는 소리는 더욱 실감 납니다.
그럼 공포의 비밀을 보실 준비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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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드라마 막장형 늘어나며 사회 속에 여성혐오 싹 키워
동영상 홍수의 시대다. 현실을 보다 극적인 현실로 묘사하는 과거와 달리 최근 드라마는 극적인 비현실이 특징이다.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비현실을 통해 현실의 불만을 대리 만족시켜주는 것이다. 마약이 주는 환상과 다를 게 없다. 아쉽게도 이 쾌감은 역시 극적이어서, 쉽게 중독되고 만다. 더욱 문제는 이 비현실을 현실로 착각하는 착란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이다. 최근 중국에서는 이 같은 드라마의 ‘비현실’성이 논란이 되고 있다. 비현실적 여성 캐릭터들에 대한 묘사는 현실 중국사회에 여성 혐오증을 양산할 수 있다는 우려를 키우고 있다는 것이다. “미니 드라마를 본 후, 우리 엄마는 주변에 악독한 며느리가 있다고 확신했다.” 최근 한 중국 매체는 이 같은 문장으로 시작하는 비현실 드라마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기사를 게재했다. 보도에 따르면, 허난성 난양시에 사는 리 씨는 어머니가 **《○○ 시어머니, 모두를 놀라게 하다》**라는 미니 드라마를 보고 나서 태도가 변했다고 밝혔다. 해당 드라마는 강인한 시어머니가 악독한 며느리와 맞서 싸우는 내용을 담고 있었으며, 이를 본 후 어머니는 “그동안 며느리가 보였던 정상적인 태도는 다 연기였고, 악독한 며느리 주변에는 반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