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격人터뷰] 김태호 PD "'무한도전' 새로운 멤버 충원? 계속 논의 중"
김태호 PD가 '무한도전' 주요 이슈와 관련해서 입을 열었다.
28일 오전 서울시 성동구 고산자로 성동구청에서 진행된 107회 성동 명사특강 'MBC 프로듀서 김태호-무한도전의 무한한 도전'에서 김태호 PD가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강연이 끝난 김 PD를 뉴스1이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지난 25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9.8%(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복귀를 알렸다. 당초 김 PD는 시청률 5%대를 예상한 바 있다. 이에 대한 부담감은 없을까. 김 PD는 "시청률은 크게 상관하지 않는다. 예상보다 좋게 나왔지만 부담감은 느끼기보다는 하던 대로 하려고 하고 있다"고 밝혔다.
28일 오전 서울시 성동구 고산자로 성동구청에서 진행된 107회 성동 명사특강 'MBC 프로듀서 김태호-무한도전의 무한한 도전'에서 김태호 PD가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강연이 끝난 김 PD를 뉴스1이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지난 25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9.8%(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복귀를 알렸다. 당초 김 PD는 시청률 5%대를 예상한 바 있다. 이에 대한 부담감은 없을까. 김 PD는 "시청률은 크게 상관하지 않는다. 예상보다 좋게 나왔지만 부담감은 느끼기보다는 하던 대로 하려고 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무한도전'에서 가장 큰 이슈 가운데 하나는 '정준하 대상 프로젝트'였다. 지난해 정준하의 대상이 불발된 것을 아쉬워해 기획된 이 프로젝트에는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됐으나, 파업으로 인해 한동안 중단된 바 있다. 이 프로젝트는 예정대로 진행되는 것일까. 김 PD는 "정준하 대상 프로젝트는 시청자 관심과 멀어지지 않았나 싶다. 현재 특별히 하고 있는 것은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25일 방송된 '무한도전'에는 조세호가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해 활약했다. 이로 인해 다시 한번 새 멤버 충원이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김 PD는 "충원과 관련해서는 멤버들과 계속해서 논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강연에서 김 PD는 '무한도전'의 위기와 그간의 극복과정, 앞으로 나아갈 방향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글=주민
25일 방송된 '무한도전'에는 조세호가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해 활약했다. 이로 인해 다시 한번 새 멤버 충원이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김 PD는 "충원과 관련해서는 멤버들과 계속해서 논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강연에서 김 PD는 '무한도전'의 위기와 그간의 극복과정, 앞으로 나아갈 방향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글=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