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웨이보 반응] 비-김태희 부부의 아기도 쌍꺼풀이 생겼다, 중국 네티즌 반응은?

 


 

 

가수 비(정지훈)가 예능으로 출연한 '패키지로 세계 일주-뭉쳐야 뜬다'에서 얼마 전에 세상에 나온 딸을 자랑했다고 합니다. 
비는 김태희와 세기의 커플로 결혼식을 올리고 최근에는 득녀의 소식을 전한 바 있는데요. 
같이 예능에 출연한 멤버들이 아이가 누구를 닮았냐는 질문에 "일단 쌍꺼풀이 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외꺼풀인 자신과는 달리 엄마인 김태희를 닮았다고 표현한 건데요. 
중국에서도 인기가수였던 비의 딸 소식에 중국 네티즌들의 관심도 집중되고 있습니다. 

 

 

 

- 하하하, 엄마랑 닮아서 기쁘다니
- 하하하하하 그럼 우리는 안심이지
- 처음 반응, 비가 아이가 있었나?!
- 쌍꺼풀은 유전자적으로 열성 아닌가
- 오래전에 내 친구가 한국 매장에서 김태희를 직접 본 적 있는데, 뭐가 신이 내린 불공평인지 깊이 체감했다더라........ 아름다운 건 질투할 수도 없어
- 그럼 좋지, 김태희처럼 아름다우면

 

 

 

 

 

 

 

- 너무 성급하면 안 되는 게, 내가 어렸을 때는 쌍꺼풀이 있었는데, 다 크고 나서는 외꺼풀이 되더라

많은 중국 팬들도 김태희의 미모를 잘 알고 있다는 반응이었는데요. 
비가 아이를 낳은 소식을 처음 들었다는 반응과 함께 김태희 미모에 대한 미담이 이어졌습니다. 
비와 김태희의 딸은 정말 얼마나 귀여울까요!

 


사회

더보기
석탄도시에서 친환경 관광도시로, 산시 다퉁의 성공적 변화에 글로벌 이목 쏠려
탄광 도시의 생존은 한국을 비롯한 각국의 주요 현안 가운데 하나다. 석탄이 주 연료이던 시절 번화했지만, 에너지원의 변화와 함께 석탄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있고, 그 석탄 생산에 의존해 만들어졌던 몇몇 도시들이 생존 위기에 처한 것이다. 한국은 도박산업을 주면서 관광도시로 변모시켰다. 중국에서는 이런 정책 지원 없이 친환경 도시로 변화로 관광 도시로 변화에 성공한 곳이 있어 주목된다. 주인공은 산시성(山西省) 다퉁(大同)이다. 중국 산시성 다퉁이 과거 ‘석탄 도시’의 이미지를 벗고 친환경 관광지로 변모하고 있다. 한때 전국 최악의 대기질 도시 중 하나로 꼽혔지만 최근에는 ‘다퉁 블루(大同藍)’라는 별칭과 함께 주요 관광 도시로 선정됐다. 다퉁은 오랫동안 석탄 산업에 의존해 왔지만 환경 오염 문제로 큰 타격을 입었다. 2000년대 초반에는 전국 대기질 순위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이후 당국은 불법 탄광을 정리하고 대형 탄광에는 자동화 설비를 도입해 분진 배출을 크게 줄였다. 일부 광산은 ‘석탄이 보이지 않는 밀폐형 관리’를 도입해 관리 수준을 높였다. 환경 기준 강화도 변화를 이끌었다. 2013년 대기오염 방지 정책 시행 이후 석탄 화력발전소에 ‘탈황·탈질

문화

더보기
중국 '가오카오 소비' 새로운 소비 트랜드로 자리 잡아
"'가오카오 소비'를 잡아라!" 중국판 대입고사인 '가오카오'가 중국 유통업계의 새로운 소비 트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규모가 커지면서 중국 전체 소비액에 영향을 미칠 정도가 돼고 있다. 시험이 끝나고 백만이 넘는 수험생들이 시험을 준비하며 억눌린 감정을 소비로 해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부모 입장에서 고생한 자녀들을 위한 다양한 소비를 지원하고 나서면서 중국에서는 '가오카오 소비'라는 새로운 트랜드를 만들고 있는 것이다. 중국 상인이나 유통회사들은 물론, 당국도 이를 지목하고 더 많은 다양한 소비를 만들어 내려 노력하고 있다. 다양한 소비 촉진 이벤트를 만들어 가오카오 소비가 더욱 건전한 방향으로 국가 경제에 이득이 되도록 만들고 있는 것이다. CMG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올 2025년 중국 대학 입학시험이 막을 내리면서, 수험생들을 중심으로 한 ‘청춘 소비’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졸업 여행부터 전자기기 구매, 자격증 취득과 자기 관리까지, 대학입시 이후의 ‘보상 소비’와 ‘계획 소비’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것이다. 소비형태는 여행부터 전자제품, 자기 계발까지 다양하다. 말 그대로 수험생들이 "이제는 나만을 위한 시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