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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보 반응] 비-김태희 부부의 아기도 쌍꺼풀이 생겼다, 중국 네티즌 반응은?

 


 

 

가수 비(정지훈)가 예능으로 출연한 '패키지로 세계 일주-뭉쳐야 뜬다'에서 얼마 전에 세상에 나온 딸을 자랑했다고 합니다. 
비는 김태희와 세기의 커플로 결혼식을 올리고 최근에는 득녀의 소식을 전한 바 있는데요. 
같이 예능에 출연한 멤버들이 아이가 누구를 닮았냐는 질문에 "일단 쌍꺼풀이 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외꺼풀인 자신과는 달리 엄마인 김태희를 닮았다고 표현한 건데요. 
중국에서도 인기가수였던 비의 딸 소식에 중국 네티즌들의 관심도 집중되고 있습니다. 

 

 

 

- 하하하, 엄마랑 닮아서 기쁘다니
- 하하하하하 그럼 우리는 안심이지
- 처음 반응, 비가 아이가 있었나?!
- 쌍꺼풀은 유전자적으로 열성 아닌가
- 오래전에 내 친구가 한국 매장에서 김태희를 직접 본 적 있는데, 뭐가 신이 내린 불공평인지 깊이 체감했다더라........ 아름다운 건 질투할 수도 없어
- 그럼 좋지, 김태희처럼 아름다우면

 

 

 

 

 

 

 

- 너무 성급하면 안 되는 게, 내가 어렸을 때는 쌍꺼풀이 있었는데, 다 크고 나서는 외꺼풀이 되더라

많은 중국 팬들도 김태희의 미모를 잘 알고 있다는 반응이었는데요. 
비가 아이를 낳은 소식을 처음 들었다는 반응과 함께 김태희 미모에 대한 미담이 이어졌습니다. 
비와 김태희의 딸은 정말 얼마나 귀여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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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드라마 막장형 늘어나며 사회 속에 여성혐오 싹 키워
동영상 홍수의 시대다. 현실을 보다 극적인 현실로 묘사하는 과거와 달리 최근 드라마는 극적인 비현실이 특징이다.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비현실을 통해 현실의 불만을 대리 만족시켜주는 것이다. 마약이 주는 환상과 다를 게 없다. 아쉽게도 이 쾌감은 역시 극적이어서, 쉽게 중독되고 만다. 더욱 문제는 이 비현실을 현실로 착각하는 착란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이다. 최근 중국에서는 이 같은 드라마의 ‘비현실’성이 논란이 되고 있다. 비현실적 여성 캐릭터들에 대한 묘사는 현실 중국사회에 여성 혐오증을 양산할 수 있다는 우려를 키우고 있다는 것이다. “미니 드라마를 본 후, 우리 엄마는 주변에 악독한 며느리가 있다고 확신했다.” 최근 한 중국 매체는 이 같은 문장으로 시작하는 비현실 드라마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기사를 게재했다. 보도에 따르면, 허난성 난양시에 사는 리 씨는 어머니가 **《○○ 시어머니, 모두를 놀라게 하다》**라는 미니 드라마를 보고 나서 태도가 변했다고 밝혔다. 해당 드라마는 강인한 시어머니가 악독한 며느리와 맞서 싸우는 내용을 담고 있었으며, 이를 본 후 어머니는 “그동안 며느리가 보였던 정상적인 태도는 다 연기였고, 악독한 며느리 주변에는 반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