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측 "내년 드라마 대규모 결방 위기 NO…후속작 준비 중" [공식]
MBC 측이 현재 방송 중인 드라마 후속작이 올스톱, 내년 초 대규모 결방 위기를 맞이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MBC의 한 관계자는 30일 뉴스1에 "현재 정상화 과정이라 후속작 확정이 안된 것일 뿐, 각 드라마 제작진이 준비는 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내년 2월 전후로 월화, 수목 미니시리즈를 일정 기간 중단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며 MBC 드라마 라인업이 무너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MBC의 한 관계자는 30일 뉴스1에 "현재 정상화 과정이라 후속작 확정이 안된 것일 뿐, 각 드라마 제작진이 준비는 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내년 2월 전후로 월화, 수목 미니시리즈를 일정 기간 중단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며 MBC 드라마 라인업이 무너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MBC는 지난 15일 노조가 총파업을 잠정 중단하고 시사, 보도국을 제외한 드라마국 및 예능국은 업무에 복귀하고 방송 재개를 시작했다. 글=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