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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전쟁이 날까? 북한의 생각이 궁금하신 분은 꼭 보세요. 뉴욕타임스가 북한을 찾았습니다.

 

뉴욕타임스 정말 대단한 매체입니다. 필요한 곳에서 가서 꼭 듣고 싶은 이야기를 전합니다. 
한반도 위기가 고조되는 시점에 북한을 찾아 북이 철저히 통제하는 발언을 들으면서도 정확하게 그 이면을 꿰뚫어 보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11월 30일 자 보도인데, 아직 많은 분들이 보지 않은 듯해 추천합니다. 

 

 

 

https://www.nytimes.com/interactive/2017/11/30/opinion/from-north-korea-with-dread-zh-hans.html?_ga=2.114709063.1158797191.1512415883-1614603805.1505052265

 

 

 

 

우리의 문제를 다뤄서 그런지 최근 본 취재 가운데 가장 피부에 와닿는 취재였습니다. 정말 박수를 보냅니다. 

 

정말 심각하게 고민해야 합니다. 북한과 미국의 일이 아닙니다. 우리의 일입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해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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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가오카오 소비' 새로운 소비 트랜드로 자리 잡아
"'가오카오 소비'를 잡아라!} 중국판 대입고사인 '가오카오'가 중국 유통업계의 새로운 소비 트랜드를 만들고 있다. 시험이 끝나고 백만이 넘는 수험생들이 시험을 준비하며 억눌린 감정을 소비로 해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부모 입장에서 고생한 자녀들을 위한 다양한 소비를 지원하고 나서면서 중국에서는 '가오카오 소비'라는 새로운 트랜드를 만들고 있는 것이다. CMG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올 2025년 중국 대학 입학시험이 막을 내리면서, 수험생들을 중심으로 한 ‘청춘 소비’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졸업 여행부터 전자기기 구매, 자격증 취득과 자기 관리까지, 대학입시 이후의 ‘보상 소비’와 ‘계획 소비’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것이다. 소비형태는 여행부터 전자제품, 자기 계발까지 다양하다. 말 그대로 수험생들이 "이제는 나만을 위한 시간”을 즐기기 위한 소비에 주머니를 아낌없이 열고 있다. 중구 매체들은 가오카오 시험이 끝난 직후, 졸업생들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거나 부모에게서 ‘보상 선물’로 최신 스마트기기를 받는 모습이 흔해졌다고 전했다. 일부는 여름방학을 활용해 운전면허를 취득하거나 헬스장에서 체계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