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중국 대학, 2017년도 사회 영향력 순위 10위 학교들은?

 

최근 런민르바오가 중국 대학들의 사회 영향력 순위를 발표했습니다. 1~10위 학교는 다음과 같습니다. 164개 대학들을 골라 인터넷, 여론, 연구분야 등 여러 분야에서 영향력을 분석했다고 합니다.
1위는 칭화清华가 차지했습니다. 역시 시진핑习近平 주석이 칭화대 화학과 학사, 대학원 법학박사죠.

 

 

 


 

 

2위가 베이징北京대학이네요. 리커창李克强 국무원 총리가 법학과 학사, 경제학 석사 박사죠.


 

 

칭화대와 베이징대 현판의 글씨가 비슷하죠? 모두 마오쩌둥체입니다. 마오의 글씨죠.
3위는 우한武汉대학이 차지했습니다. 중국과학원과 공청원 원사들을 적지 않게 배출했네요. 

 

 

 


 

 

4위는 저장浙江대학입니다. 최근 학교를 크게 키웠다는 게 정말인 듯합니다. 상하이 자오퉁上海交通대 푸단复旦대를 제쳤네요. 상하이 두 대학은 5위와 6위를 차지했습니다. 
7위는 런민中国人民대, 8위는 중산中山대, 9위는 톈진天津대、10위가 난카이南开대입니다.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중국 '가오카오 소비' 새로운 소비 트랜드로 자리 잡아
"'가오카오 소비'를 잡아라!} 중국판 대입고사인 '가오카오'가 중국 유통업계의 새로운 소비 트랜드를 만들고 있다. 시험이 끝나고 백만이 넘는 수험생들이 시험을 준비하며 억눌린 감정을 소비로 해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부모 입장에서 고생한 자녀들을 위한 다양한 소비를 지원하고 나서면서 중국에서는 '가오카오 소비'라는 새로운 트랜드를 만들고 있는 것이다. CMG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올 2025년 중국 대학 입학시험이 막을 내리면서, 수험생들을 중심으로 한 ‘청춘 소비’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졸업 여행부터 전자기기 구매, 자격증 취득과 자기 관리까지, 대학입시 이후의 ‘보상 소비’와 ‘계획 소비’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것이다. 소비형태는 여행부터 전자제품, 자기 계발까지 다양하다. 말 그대로 수험생들이 "이제는 나만을 위한 시간”을 즐기기 위한 소비에 주머니를 아낌없이 열고 있다. 중구 매체들은 가오카오 시험이 끝난 직후, 졸업생들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거나 부모에게서 ‘보상 선물’로 최신 스마트기기를 받는 모습이 흔해졌다고 전했다. 일부는 여름방학을 활용해 운전면허를 취득하거나 헬스장에서 체계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