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지난해 중국 연예계 소득 10위 내 스타들 총 3620억 원 벌었다.

 

중국 연예계 억만장자들이 속출하고 있는 것은 다 아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영국 파이낸셜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포브스 집계 결과 중국 연예계 소득 10위 스타들의 재산을 합치니 약 22억 위안(3620억 3200만 원)에 달했다고 합니다. 
지난 2015년 대비 166% 늘어난 수치라고 합니다. 엄청나군요.  

 

 

 

 

 

성룡이 3억 3000만 위안을 벌어 수익 1위를 차지했습니다. 스타 한 명 몸값이 이렇게 높아지면, 중국 이러다 영화 한 편 제대로 찍을까 걱정이네요.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중국 '가오카오 소비' 새로운 소비 트랜드로 자리 잡아
"'가오카오 소비'를 잡아라!" 중국판 대입고사인 '가오카오'가 중국 유통업계의 새로운 소비 트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규모가 커지면서 중국 전체 소비액에 영향을 미칠 정도가 돼고 있다. 시험이 끝나고 백만이 넘는 수험생들이 시험을 준비하며 억눌린 감정을 소비로 해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부모 입장에서 고생한 자녀들을 위한 다양한 소비를 지원하고 나서면서 중국에서는 '가오카오 소비'라는 새로운 트랜드를 만들고 있는 것이다. 중국 상인이나 유통회사들은 물론, 당국도 이를 지목하고 더 많은 다양한 소비를 만들어 내려 노력하고 있다. 다양한 소비 촉진 이벤트를 만들어 가오카오 소비가 더욱 건전한 방향으로 국가 경제에 이득이 되도록 만들고 있는 것이다. CMG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올 2025년 중국 대학 입학시험이 막을 내리면서, 수험생들을 중심으로 한 ‘청춘 소비’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졸업 여행부터 전자기기 구매, 자격증 취득과 자기 관리까지, 대학입시 이후의 ‘보상 소비’와 ‘계획 소비’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것이다. 소비형태는 여행부터 전자제품, 자기 계발까지 다양하다. 말 그대로 수험생들이 "이제는 나만을 위한 시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