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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보 반응] 태양과 민효린 커플 드디어 결혼! 중국 네티즌 반응은?

 


공개 커플이었던 태양과 민효린 커플이 드디어 웨딩 마치를 올린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소속사를 통해 오는 2018 년 2월에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다는 점을 밝혔습니다. 
중국에서도 태양과 민효린 커플은 유명했는데요. 중국 팬들은 결혼 소식에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요?
지금부터 함께 살펴보시죠!

 

 


- 세상에 우리 형이랑 형수가 드디어 결실을 맺었구나

 

 


- 와!!!!!!!!!!!!!! 정말 축하해요!!!!!!!!! 축하축하, 빅뱅 다 결혼하네

 

 


- 입대 전 결혼? 어떻게 신부가 불쌍하다고 생각하지? 결혼하고 2년을 기다리니까? 제대하고 다시 결혼할 수는 없나? 만일 그 사이에 서로 소원해지면 난처할걸

 

 


오, 축하해요, 결국 한 쌍이 되었네요.

 

 


- 전설에나 나오는 첫사랑과의 결혼이라니, 축하해요, 신랑 들러리들도 엄청 잘생겼겠다. 

많은 팬들이 태양과 민효린 커플의 결혼을 축하해주었습니다. 
일부 팬들은 태양이 아직 군 복무를 마치지 않은 것을 두고 염려하기도 하는데요.
서로 사랑한다면 그 정도는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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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도시에서 친환경 관광도시로, 산시 다퉁의 성공적 변화에 글로벌 이목 쏠려
탄광 도시의 생존은 한국을 비롯한 각국의 주요 현안 가운데 하나다. 석탄이 주 연료이던 시절 번화했지만, 에너지원의 변화와 함께 석탄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있고, 그 석탄 생산에 의존해 만들어졌던 몇몇 도시들이 생존 위기에 처한 것이다. 한국은 도박산업을 주면서 관광도시로 변모시켰다. 중국에서는 이런 정책 지원 없이 친환경 도시로 변화로 관광 도시로 변화에 성공한 곳이 있어 주목된다. 주인공은 산시성(山西省) 다퉁(大同)이다. 중국 산시성 다퉁이 과거 ‘석탄 도시’의 이미지를 벗고 친환경 관광지로 변모하고 있다. 한때 전국 최악의 대기질 도시 중 하나로 꼽혔지만 최근에는 ‘다퉁 블루(大同藍)’라는 별칭과 함께 주요 관광 도시로 선정됐다. 다퉁은 오랫동안 석탄 산업에 의존해 왔지만 환경 오염 문제로 큰 타격을 입었다. 2000년대 초반에는 전국 대기질 순위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이후 당국은 불법 탄광을 정리하고 대형 탄광에는 자동화 설비를 도입해 분진 배출을 크게 줄였다. 일부 광산은 ‘석탄이 보이지 않는 밀폐형 관리’를 도입해 관리 수준을 높였다. 환경 기준 강화도 변화를 이끌었다. 2013년 대기오염 방지 정책 시행 이후 석탄 화력발전소에 ‘탈황·탈질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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