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웨이보 반응] 나 혼자 산다 사랑니를 뺀 헨리의 하루, 중국 네티즌 반응은?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의 헨리가 사랑니를 뽑았습니다. 
해당 프로그램에서 헨리는 사랑니를 뽑고 난 후 말을 하지 못했는데요. 
말을 하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매니저와 필담으로 의사소통하는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중국 네티즌들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요? 함께 알아보시죠! 

 

 

 

- 매니저도 말 안 하는 게 귀여웠지

 

 


- 매니저랑 죽을 두고 손짓하는 게 엄청 웃겼지ㅋㅋㅋㅋ 앞 부분에는 엠버가 나왔더라 엠버 더 많이 출연해라 엉엉

 

 


- (사진이랑) 똑같네

 

 


- 댓글 남기는 너희들 많이 웃었지 않니, 화나!

 

 


- 헨리야 맘이 아프다 사랑니 발치하면 많이 아프지

헨리가 아파하는 모습이 재밌었다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헨리는 주위의 여러 사람들과 쉽게 친해지는 '친화력 대장'이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성격이 좋은데요. 
'나 혼자 산다'에서 보여주는 진실한 모습에 많은 시청자들이 호감을 가지고 보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주었으면 좋겠네요!

 

 

 

 

 


사회

더보기
중 친구 구하려 대입 시험 못본 학생 구제받아
친구를 구하려다 수능 시험을 보지 못한 중국 학생이 결국 다시 시헙을 보게 됐다고 중국 매체들이 전했다.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최근 "산둥의 한 수험생이 발작을 일으킨 동급생을 구하려다 봄철 수능을 놓쳤다"는 사건이 여론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번개뉴스 보도에 따르면, 5월 10일 아침, 산둥도시서비스직업학원 2022학번 학생인 장자오펑은 동급생과 함께 온라인 차량을 이용해 시험장으로 향했고, 산둥성 직업교육 수능에 응시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차량에 탑승한 지 약 1분 만에 동행한 친구가 급성 심근경색을 일으켜 쇼크 상태로 장자오펑에게 쓰러졌고, 발작과 심정지 등의 증상도 함께 나타났다. 위급한 순간, 장자오펑은 학교 전공 수업에서 배운 응급처치 지식을 활용해 심폐소생술과 인공호흡 등 응급조치를 실시했다. 그의 의로운 행동은 친구의 생명을 구했지만, 그로 인해 시험장에 지각해 그날 오전 국어 시험에 응시하지 못했다. 많은 누리꾼들은 장자오펑의 품행이 고결하다며, 사람의 생명을 구한 일이 시험 한 번의 의미를 훨씬 뛰어넘는다고 평가했다. 장자오펑 본인도 “시험은 한 번 못 보면 다음 기회가 있지만, 친구의 생명은 단 한 번뿐이기에 놓치면 다시는 되돌릴

문화

더보기
중 드라마 막장형 늘어나며 사회 속에 여성혐오 싹 키워
동영상 홍수의 시대다. 현실을 보다 극적인 현실로 묘사하는 과거와 달리 최근 드라마는 극적인 비현실이 특징이다.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비현실을 통해 현실의 불만을 대리 만족시켜주는 것이다. 마약이 주는 환상과 다를 게 없다. 아쉽게도 이 쾌감은 역시 극적이어서, 쉽게 중독되고 만다. 더욱 문제는 이 비현실을 현실로 착각하는 착란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이다. 최근 중국에서는 이 같은 드라마의 ‘비현실’성이 논란이 되고 있다. 비현실적 여성 캐릭터들에 대한 묘사는 현실 중국사회에 여성 혐오증을 양산할 수 있다는 우려를 키우고 있다는 것이다. “미니 드라마를 본 후, 우리 엄마는 주변에 악독한 며느리가 있다고 확신했다.” 최근 한 중국 매체는 이 같은 문장으로 시작하는 비현실 드라마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기사를 게재했다. 보도에 따르면, 허난성 난양시에 사는 리 씨는 어머니가 **《○○ 시어머니, 모두를 놀라게 하다》**라는 미니 드라마를 보고 나서 태도가 변했다고 밝혔다. 해당 드라마는 강인한 시어머니가 악독한 며느리와 맞서 싸우는 내용을 담고 있었으며, 이를 본 후 어머니는 “그동안 며느리가 보였던 정상적인 태도는 다 연기였고, 악독한 며느리 주변에는 반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