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웨이보 반응] 나 혼자 산다 사랑니를 뺀 헨리의 하루, 중국 네티즌 반응은?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의 헨리가 사랑니를 뽑았습니다. 
해당 프로그램에서 헨리는 사랑니를 뽑고 난 후 말을 하지 못했는데요. 
말을 하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매니저와 필담으로 의사소통하는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중국 네티즌들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요? 함께 알아보시죠! 

 

 

 

- 매니저도 말 안 하는 게 귀여웠지

 

 


- 매니저랑 죽을 두고 손짓하는 게 엄청 웃겼지ㅋㅋㅋㅋ 앞 부분에는 엠버가 나왔더라 엠버 더 많이 출연해라 엉엉

 

 


- (사진이랑) 똑같네

 

 


- 댓글 남기는 너희들 많이 웃었지 않니, 화나!

 

 


- 헨리야 맘이 아프다 사랑니 발치하면 많이 아프지

헨리가 아파하는 모습이 재밌었다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헨리는 주위의 여러 사람들과 쉽게 친해지는 '친화력 대장'이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성격이 좋은데요. 
'나 혼자 산다'에서 보여주는 진실한 모습에 많은 시청자들이 호감을 가지고 보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주었으면 좋겠네요!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중국 '가오카오 소비' 새로운 소비 트랜드로 자리 잡아
"'가오카오 소비'를 잡아라!" 중국판 대입고사인 '가오카오'가 중국 유통업계의 새로운 소비 트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규모가 커지면서 중국 전체 소비액에 영향을 미칠 정도가 돼고 있다. 시험이 끝나고 백만이 넘는 수험생들이 시험을 준비하며 억눌린 감정을 소비로 해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부모 입장에서 고생한 자녀들을 위한 다양한 소비를 지원하고 나서면서 중국에서는 '가오카오 소비'라는 새로운 트랜드를 만들고 있는 것이다. 중국 상인이나 유통회사들은 물론, 당국도 이를 지목하고 더 많은 다양한 소비를 만들어 내려 노력하고 있다. 다양한 소비 촉진 이벤트를 만들어 가오카오 소비가 더욱 건전한 방향으로 국가 경제에 이득이 되도록 만들고 있는 것이다. CMG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올 2025년 중국 대학 입학시험이 막을 내리면서, 수험생들을 중심으로 한 ‘청춘 소비’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졸업 여행부터 전자기기 구매, 자격증 취득과 자기 관리까지, 대학입시 이후의 ‘보상 소비’와 ‘계획 소비’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것이다. 소비형태는 여행부터 전자제품, 자기 계발까지 다양하다. 말 그대로 수험생들이 "이제는 나만을 위한 시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