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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보 반응] 자기 나이대의 엄마를 만난다면? 중국 네티즌 반응

 


 

 

한국의 한 트위터가 중국 SNS에서 화제입니다. 내용은 '자기 나이대의 엄마를 만난다면?'에 대한 설문조사라고 하는데요. 
설문조사의 진위 여부는 알 수 없지만 많은 중국 네티즌들도 자기 나이대의 엄마를 만난다면 하고 싶은 말을 댓글로 남겼는데요. 
중국 네티즌들은 어떤 말을 하고 싶었을까요? 함께 알아보시죠! 

 

 

 

- 댓글이 다들 왜 이러지?? 이러면 안 되지 빨리 집을 사세요 엄마?!!!

 

 


엄마, 기억하세요. 잘 때 내 머리는 둥글게 해야 해요, 납작하면 안 돼요

 

 


- 나를 낳지 마세요, 나보다 더 좋은 자식을 낳으세요

 

 


- 3위, 나 낳지 마 사는 것도 힘들다.

 

 


- 빨리 베이상광선(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선전)에서 집을 사세요 누워서 월세 받아먹는 게 딸 평생의 소원이에요

 

 


- 나는 엄마한테 이렇게 말하고 싶어. "아빠랑 결혼해 걱정하지 마 이렇게 좋은 사람은 도박을 해도 돈을 많이 벌 거야 그리고 임신했을 때 파 좀 적게 먹어! 할머니가 나 태어날 때 얼굴이 녹색이라더라!" 

해당 웨이보에 많은 네티즌들이 자신이 하고 싶었던 말을 댓글로 남겼습니다. 
많은 댓글들이 주로 아파트를 사야 한다거나 로또 번호를 알려주겠다는 등돈을 버는 방법과 관련 있었습니다. 
그 밖에도 낳아주셔서 감사하다는 말도 있고 이렇게 힘들게 할 거면 낳지 말아달라는 말도 있었는데요.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되었지만 그래도 대부분의 댓글들에서 부모에 대한 사랑을 볼 수 있었습니다.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은 어떤 말들을 하고 싶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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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가오카오 소비' 새로운 소비 트랜드로 자리 잡아
"'가오카오 소비'를 잡아라!} 중국판 대입고사인 '가오카오'가 중국 유통업계의 새로운 소비 트랜드를 만들고 있다. 시험이 끝나고 백만이 넘는 수험생들이 시험을 준비하며 억눌린 감정을 소비로 해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부모 입장에서 고생한 자녀들을 위한 다양한 소비를 지원하고 나서면서 중국에서는 '가오카오 소비'라는 새로운 트랜드를 만들고 있는 것이다. CMG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올 2025년 중국 대학 입학시험이 막을 내리면서, 수험생들을 중심으로 한 ‘청춘 소비’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졸업 여행부터 전자기기 구매, 자격증 취득과 자기 관리까지, 대학입시 이후의 ‘보상 소비’와 ‘계획 소비’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것이다. 소비형태는 여행부터 전자제품, 자기 계발까지 다양하다. 말 그대로 수험생들이 "이제는 나만을 위한 시간”을 즐기기 위한 소비에 주머니를 아낌없이 열고 있다. 중구 매체들은 가오카오 시험이 끝난 직후, 졸업생들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거나 부모에게서 ‘보상 선물’로 최신 스마트기기를 받는 모습이 흔해졌다고 전했다. 일부는 여름방학을 활용해 운전면허를 취득하거나 헬스장에서 체계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