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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보 반응] 송승헌-유역비 결별!? 중국 네티즌 반응은?

 


 

 

배우 송승헌이 유역비와 결별했다는 소식입니다. 
지난 25일 송승헌의 소속사는 언론사를 통해 결별한 것이 맞다고 입장을 밝혔는데요. 
두 사람은 멀리 떨어져 있던 시기가 길어지고 각자 바쁜 스케줄로 인해 만나는 시간이 줄어들면서 
자연스레 헤어지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 네티즌의 반응은 어떨까요? 함께 알아보시죠!

 

 

 

- 잘 됐다, 선녀가 다시 우리에게 돌아왔어!

 

 


- 드디어 우리 선녀가 한국에 시집갈 필요가 없어졌구나) 기뻐하는 어머니의 얼굴

 

 


- GOOD

 

 


- 풍악을 울려라!!!!

 

 


- 좋았어!!!!!!

 

 


- 거리 : 또 내 잘못이라네

 

 


- 난 벌써 헤어진 줄 알았네

 

 


- 드디어 이 뉴스를 보는구나!!!!

 

 


- 이별 축하해, 행복해라 사실 유역비는 내 거지만

많은 네티즌들이 두 사람의 이별에 대해 기쁜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모습이었습니다. 
유역비가 다시 솔로가 되면서 우리에게도 기회가 생겼다는 의견이 많이 있었는데요. 
개인적인 악감정은 없지만 그동안 괜히 송승헌이 싫었다고 댓글을 남긴 네티즌도 있었습니다.
이후로는 적어도 이유 없이 송승헌을 싫어하는 중국 사람은 없겠군요!

 

 

글=최현승 (崔炫承) (gustmd11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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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가오카오 소비' 새로운 소비 트랜드로 자리 잡아
"'가오카오 소비'를 잡아라!" 중국판 대입고사인 '가오카오'가 중국 유통업계의 새로운 소비 트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규모가 커지면서 중국 전체 소비액에 영향을 미칠 정도가 돼고 있다. 시험이 끝나고 백만이 넘는 수험생들이 시험을 준비하며 억눌린 감정을 소비로 해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부모 입장에서 고생한 자녀들을 위한 다양한 소비를 지원하고 나서면서 중국에서는 '가오카오 소비'라는 새로운 트랜드를 만들고 있는 것이다. 중국 상인이나 유통회사들은 물론, 당국도 이를 지목하고 더 많은 다양한 소비를 만들어 내려 노력하고 있다. 다양한 소비 촉진 이벤트를 만들어 가오카오 소비가 더욱 건전한 방향으로 국가 경제에 이득이 되도록 만들고 있는 것이다. CMG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올 2025년 중국 대학 입학시험이 막을 내리면서, 수험생들을 중심으로 한 ‘청춘 소비’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졸업 여행부터 전자기기 구매, 자격증 취득과 자기 관리까지, 대학입시 이후의 ‘보상 소비’와 ‘계획 소비’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것이다. 소비형태는 여행부터 전자제품, 자기 계발까지 다양하다. 말 그대로 수험생들이 "이제는 나만을 위한 시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