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웨이보 반응] 2PM JYP의 대외 협력 이사 선임, 중국 네티즌 반응은?

 


 

장수 아이돌 2PM이 JYP엔터테인먼트의 대외협력이사가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최근 JYP엔터테인먼트에서는 2PM 멤버 중 군 복무 중인 택연을 제외한 5명과 재계약을 마쳤는데요. 
재계약에 이어서 회사 내 최고참인 대우에 맞게 이사 선임이 됐다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중국 네티즌 반응은 어떨까요? 함께 알아보시죠!

 

 

 

- 옥택연이 돌아오면 JYP의 운영을 어떻게 해볼지 제안해 봐


 

- 정말!!!! 사는 동안!!! JYP가 잘하는 거 처음 봤다!!!

 

 

 

- 그래서! 우리는! 이사들의 여자다!

 

 

 

- 와 이사 대박이네

 

 

 

- 2PM은 할 만하지, 꼭 같이 있을 거야

 

 

 

- 2PM은 전성기도 함께하고 힘들 때도 함께하는 소중한 존재들이야

많은 중국 네티즌들이 2PM의 이사 선임을 축하하는 모습이었습니다. 
2PM은 한때 최고 인기의 아이돌이었지만 침체기를 겪기도 하며 인기 아이돌의 자리에서는 내려온 모습인데요. 
항상 열심히 하는 2PM의 모습을 잊지 않고 응원하는 팬들의 모습이었습니다. 
군 복무 중임에도 택연을 잊지 않은 팬도 눈에 띄는데요. 
열정으로 일하는 2PM에게 소속사에서 선물을 준 것 같네요! 

글=최현승 (崔炫承) (gustmd1113@hanmail.net)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중국 '가오카오 소비' 새로운 소비 트랜드로 자리 잡아
"'가오카오 소비'를 잡아라!" 중국판 대입고사인 '가오카오'가 중국 유통업계의 새로운 소비 트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규모가 커지면서 중국 전체 소비액에 영향을 미칠 정도가 돼고 있다. 시험이 끝나고 백만이 넘는 수험생들이 시험을 준비하며 억눌린 감정을 소비로 해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부모 입장에서 고생한 자녀들을 위한 다양한 소비를 지원하고 나서면서 중국에서는 '가오카오 소비'라는 새로운 트랜드를 만들고 있는 것이다. 중국 상인이나 유통회사들은 물론, 당국도 이를 지목하고 더 많은 다양한 소비를 만들어 내려 노력하고 있다. 다양한 소비 촉진 이벤트를 만들어 가오카오 소비가 더욱 건전한 방향으로 국가 경제에 이득이 되도록 만들고 있는 것이다. CMG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올 2025년 중국 대학 입학시험이 막을 내리면서, 수험생들을 중심으로 한 ‘청춘 소비’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졸업 여행부터 전자기기 구매, 자격증 취득과 자기 관리까지, 대학입시 이후의 ‘보상 소비’와 ‘계획 소비’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것이다. 소비형태는 여행부터 전자제품, 자기 계발까지 다양하다. 말 그대로 수험생들이 "이제는 나만을 위한 시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