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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보 반응] <효리네 민박 2> 새 직원 윤아, 중국 네티즌 반응은?

 


 

 

효리네 민박 시즌 2 가 5일, 첫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민박집 회장과 사장인 이효리-이상순 부부와 함께 새로 일하게 된 직원은 소녀시대의 윤아였습니다. 
시작하기 전부터 윤아가 나온다는 소식에 중국의 네티즌들도 많은 관심을 기울였는데요. 
첫 방송 이후 어떤 반응이 있을지 함께 알아보시죠! 

 

 

 

- 다음 주도 우리 임직원 기대할게!

 

 

 

- 첫 시즌의 바람을 잘 받았어

 

 

 

- JTBC 고마워! 이번 예능 프로는 정말 좋아 흑흑 임직원 대단해!

 

 

 

- 전능한 임직원!

 

 

 

- 전능한 직원 윤

첫 방송부터 많은 '짤방'을 탄생시키며 중국 내에서도 화제가 된 모습입니다. 
직원으로 일하면서 윤아는 싹싹한 성격을 보여줬을 뿐 아니라 청소기도 잘 돌리는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장도 보고 와플도 굽고 운전도 하는 모습도 보이면서 민박집의 만능 일꾼으로의 모습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네티즌들이 전능한 직원(全能的职员)이라고 부르는 게 눈에 띄네요. 

한편 효리네 민박은 첫 방송을 8%의 시청률로 시작하며 첫날부터 대박을 터뜨렸습니다. 
차후로 박보검도 아르바이트생으로 출연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어떤 흥미진진한 모습들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글=최현승 (崔炫承) (gustmd11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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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가오카오 소비' 새로운 소비 트랜드로 자리 잡아
"'가오카오 소비'를 잡아라!" 중국판 대입고사인 '가오카오'가 중국 유통업계의 새로운 소비 트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규모가 커지면서 중국 전체 소비액에 영향을 미칠 정도가 돼고 있다. 시험이 끝나고 백만이 넘는 수험생들이 시험을 준비하며 억눌린 감정을 소비로 해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부모 입장에서 고생한 자녀들을 위한 다양한 소비를 지원하고 나서면서 중국에서는 '가오카오 소비'라는 새로운 트랜드를 만들고 있는 것이다. 중국 상인이나 유통회사들은 물론, 당국도 이를 지목하고 더 많은 다양한 소비를 만들어 내려 노력하고 있다. 다양한 소비 촉진 이벤트를 만들어 가오카오 소비가 더욱 건전한 방향으로 국가 경제에 이득이 되도록 만들고 있는 것이다. CMG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올 2025년 중국 대학 입학시험이 막을 내리면서, 수험생들을 중심으로 한 ‘청춘 소비’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졸업 여행부터 전자기기 구매, 자격증 취득과 자기 관리까지, 대학입시 이후의 ‘보상 소비’와 ‘계획 소비’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것이다. 소비형태는 여행부터 전자제품, 자기 계발까지 다양하다. 말 그대로 수험생들이 "이제는 나만을 위한 시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