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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유행어]感觉身体被掏空 (Gǎnjué shēntǐ bèi tāokōng ) 몸뚱이만 남은 거 같아


感觉身体被掏空 (Gǎnjué shēntǐ bèi tāokōng )
몸뚱이만 남은 거 같아
“感觉身体被掏空”描述的一种疲惫至极、生无可恋的虚脱状态!这种虚脱劳累可能是身体上的,也可能是精神上的,常常变现的状态时身体瘫倒,面部表情放空呆滞等等。
"몸뚱이만 남은 거 같아"는 피폐하고 힘든 모습을 나타낸 것으로, 신체적으로, 혹은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 때 모두 쓰일 수 있습니다. 멍한 상태에서도 쓰일 수 있습니다.

예>
过完考试周我感觉身体被掏空了。
Guò wán kǎoshìzhōu wǒ gǎnjué shēntǐ bèi tāokōng le.
시험이 끝나면 내 몸뚱이만 남아있는 그런 기분이야.

 生无可恋

 shēngwúkĕliàn

 이 세상에 더이상 미련 남을 것 없다.희망을 잃어버리고 절망하다.

 瘫倒

 tāndǎo

 푹 쓰러지다.

 呆滞

 dāizhì

 멍(청)하다. 흐리멍덩하다. 활기〔생기〕가 없다

 疲惫

 píbèi

  대단히 피곤〔피로〕하다. 대단히 지치다.

 

글 = 장신문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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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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