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왕대륙 · 강한나 열애설, 중국 네티즌의 반응은?

?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

출처 : 뉴스 1

대만 출신의 중화권 스타 왕대륙과 한국 배우 강한나 사이의 열애설이 또 한 번 보도됐습니다.
10일 중국의 몇몇 매체를 통해 두 사람이 함께 있는 사진이 공개되면서, 두 사람은 다시 한번 열애설에 휩싸이게 됐는데요,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하여 현재 두 사람 모두 다시 한번 부인하며, 서로 친한 친구 사이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중화권을 대표하는 스타인 왕대륙과 한국 배우 강한나의 열애설에 한국과 중국의 네티즌 모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요,
과연 이들의 열애설에 대한 중국 네티즌들의 반응은 어떠한지 함께 살펴보시죠.

?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 예쁘다. 왕홍(网红)들과는 다른 얼굴형의 미인이네
?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런닝맨 몇 편 보고 느꼈는데 강한나의 성격이 참 좋아. 함께 할 수 있다면 그들을 축복할 거야
?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런닝맨에서 어려운 게임을 할 때 어리숙해 보여서 참 재밌었어
?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이런 모습의 왕대륙이 좋아
?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런닝맨을 보고 강한나를 좋아하게 됐어. 예쁘고, 부드럽고, 귀여워. 행복하길 바랄게


중국 네티즌들 역시 한국 네티즌들과 마찬가지로 두 사람이 잘 어울린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두 번째의 열애설의 발생에도 부인하고 있기에, 두 사람의 정확한 관계는 알 수 없지만, 각자 자신의 매력을 가진 배우이기에 
잘 어울려 보이는 한 쌍이라는 점은 부인할 수 없겠네요. 

글=유재일

사회

더보기
석탄도시에서 친환경 관광도시로, 산시 다퉁의 성공적 변화에 글로벌 이목 쏠려
탄광 도시의 생존은 한국을 비롯한 각국의 주요 현안 가운데 하나다. 석탄이 주 연료이던 시절 번화했지만, 에너지원의 변화와 함께 석탄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있고, 그 석탄 생산에 의존해 만들어졌던 몇몇 도시들이 생존 위기에 처한 것이다. 한국은 도박산업을 주면서 관광도시로 변모시켰다. 중국에서는 이런 정책 지원 없이 친환경 도시로 변화로 관광 도시로 변화에 성공한 곳이 있어 주목된다. 주인공은 산시성(山西省) 다퉁(大同)이다. 중국 산시성 다퉁이 과거 ‘석탄 도시’의 이미지를 벗고 친환경 관광지로 변모하고 있다. 한때 전국 최악의 대기질 도시 중 하나로 꼽혔지만 최근에는 ‘다퉁 블루(大同藍)’라는 별칭과 함께 주요 관광 도시로 선정됐다. 다퉁은 오랫동안 석탄 산업에 의존해 왔지만 환경 오염 문제로 큰 타격을 입었다. 2000년대 초반에는 전국 대기질 순위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이후 당국은 불법 탄광을 정리하고 대형 탄광에는 자동화 설비를 도입해 분진 배출을 크게 줄였다. 일부 광산은 ‘석탄이 보이지 않는 밀폐형 관리’를 도입해 관리 수준을 높였다. 환경 기준 강화도 변화를 이끌었다. 2013년 대기오염 방지 정책 시행 이후 석탄 화력발전소에 ‘탈황·탈질

문화

더보기
중국 '가오카오 소비' 새로운 소비 트랜드로 자리 잡아
"'가오카오 소비'를 잡아라!" 중국판 대입고사인 '가오카오'가 중국 유통업계의 새로운 소비 트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규모가 커지면서 중국 전체 소비액에 영향을 미칠 정도가 돼고 있다. 시험이 끝나고 백만이 넘는 수험생들이 시험을 준비하며 억눌린 감정을 소비로 해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부모 입장에서 고생한 자녀들을 위한 다양한 소비를 지원하고 나서면서 중국에서는 '가오카오 소비'라는 새로운 트랜드를 만들고 있는 것이다. 중국 상인이나 유통회사들은 물론, 당국도 이를 지목하고 더 많은 다양한 소비를 만들어 내려 노력하고 있다. 다양한 소비 촉진 이벤트를 만들어 가오카오 소비가 더욱 건전한 방향으로 국가 경제에 이득이 되도록 만들고 있는 것이다. CMG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올 2025년 중국 대학 입학시험이 막을 내리면서, 수험생들을 중심으로 한 ‘청춘 소비’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졸업 여행부터 전자기기 구매, 자격증 취득과 자기 관리까지, 대학입시 이후의 ‘보상 소비’와 ‘계획 소비’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것이다. 소비형태는 여행부터 전자제품, 자기 계발까지 다양하다. 말 그대로 수험생들이 "이제는 나만을 위한 시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