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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후 10년, 하늘에서 본 구(旧) 북천현(北川县)과 신(新) 북천현

한 달 뒤면 2008년 중국 사천성을 강타했던 문천대지진 발생 10주기입니다. 
문천대지진 발생 10주기를 앞두고 둬웨이多维에서 당시 가장 피해가 컸던 북천현(北川县)의 항공사진을 공개했습니다.
폐허로 남은 옛 북천현과 새로 만들어진 북천현의 대비가 매우 뚜렷한데요,
이같은 재난이 다시는 일어나질 않기를 희망합니다.
http://news.dwnews.com/china/photo/2018-04-12/60051585.html#p=1

 

 

 

 

 

 

 

  

 

출처 : 多维新闻 

 

 

 

 

 

  

 

 

 

출처 : 多维新闻 

  

 

 

 

 

 

 

 

 

출처 : 多维新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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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드라마 막장형 늘어나며 사회 속에 여성혐오 싹 키워
동영상 홍수의 시대다. 현실을 보다 극적인 현실로 묘사하는 과거와 달리 최근 드라마는 극적인 비현실이 특징이다.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비현실을 통해 현실의 불만을 대리 만족시켜주는 것이다. 마약이 주는 환상과 다를 게 없다. 아쉽게도 이 쾌감은 역시 극적이어서, 쉽게 중독되고 만다. 더욱 문제는 이 비현실을 현실로 착각하는 착란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이다. 최근 중국에서는 이 같은 드라마의 ‘비현실’성이 논란이 되고 있다. 비현실적 여성 캐릭터들에 대한 묘사는 현실 중국사회에 여성 혐오증을 양산할 수 있다는 우려를 키우고 있다는 것이다. “미니 드라마를 본 후, 우리 엄마는 주변에 악독한 며느리가 있다고 확신했다.” 최근 한 중국 매체는 이 같은 문장으로 시작하는 비현실 드라마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기사를 게재했다. 보도에 따르면, 허난성 난양시에 사는 리 씨는 어머니가 **《○○ 시어머니, 모두를 놀라게 하다》**라는 미니 드라마를 보고 나서 태도가 변했다고 밝혔다. 해당 드라마는 강인한 시어머니가 악독한 며느리와 맞서 싸우는 내용을 담고 있었으며, 이를 본 후 어머니는 “그동안 며느리가 보였던 정상적인 태도는 다 연기였고, 악독한 며느리 주변에는 반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