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중국 모두 대학수학능력 시험에 대한 관심이 높고 경쟁 또한 치열하다. 이 때문에 입시철만 되면 온통 수능이야기다. 최근 한국에서 수능결과 유출되면서 사회문제가 됐는데, 중국에서도 학생과 학부모들이 공감을 표하면서 관련 뉴스가 화제가 되기도 했다.
지난 4일이 한국 수능 점수 발표 날인데, 3일전 300명 넘은 수험생이 사전에 성적표를 조회했다는 소식이 나왔다. 이것은 1994년 한국 수능 제도 실행한 이후 첫 번째 수능 성적 유출사건이다. 수능 결과 유출을 수험생의 큰 영향을 미쳐, 한국 사회의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이 같은 소식이 4일에 중국 관변 매체 CCTV에 보도했다. 중국 수능―가오카오(高考)도 한국수능처럼 비슷하게 치열한 경쟁률을 갖고 있어서 많은 네티즌은 이에 대해 공감을 표하여, 웨이보에서 높은 주목을 갖고 있다.
한 네티즌은 “한국에 상황은 일찍이 성적을 알면 학교 지원한 것에 대해 많은 영향을 미칠 수 있고 대학교 합격결과도 많이 달라질 것이다. 중국의 수능처럼 성적 나와서 지원한 것과 다라서 심각성이 완전 다르다”라고 댓글을 남았고, 또한 네티즌은 “시험 문제 유출도 아니고 그냥 점수 유출인데”라는 의견을 보였다.
<웨이보 댓글>
시험 문제 유출도 아니고 그냥 점수 유출인데...
답안이 아니라 정적 유출인게 다행이다.
정적을 예측하고 학교 지원한 것이면 매우 심각한데...
한국 짠자 심각한데...돈 많은 사람들은 별짓을 다하네...
한국에 상황은 일찍이 성적을 알면 학교 지원한 것에 대해 많은 영향을 미칠 수 있고 대학교 합격결과도 많이 달라질 것이다. 중국의 수능처럼 성적 나와서 지원한 것과 다라서 심각성이 완전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