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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미사일훈련이유가, 한국 코로나확진자를 한명 한명씩 쏴 없애려고 그랬나봐 ㅎㅎㅎ"

한국 코로나 심각상황에서 미사일발사체 훈련을 한 김정은에게 보인 조롱...

 중국네티즌들이, 한국은 물론 북한도 코로나19사태가 심각한 이때 , 북한이 또 미사일발사체 발사훈련을 했다는 발표를 접하고, 한국에 코로나19환자가 많다 하니 ' 한명당 한발씩 쏘아 (남조선을) 도와주려고 그랬나 봐..." 라고 조롱하는 댓글을 올렸다.

 

이 중국 네티즌은 북한 김정은을 전쟁광이라는 무지막지한 캐릭터로 비꼬고 있는 것이다.  이 판국에 왠 미사일발사 훈련이유가 그런 발상이 아니라면 이해가 가지 않는 다고 한 것이다. 

 

3일 조선중앙통신은, 최근 장소를 밝히지 않은 가운데 , 모 전선의 장거리포병부대의 방사탄 발사 훈련을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직접 지도하면서, 시험사격훈련을 실시했고 그 결과에 대해 크게 만족을 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은 지난해 네 차례에 걸쳐 초대형 방사포 시험 사격을 하면서 연속 발사 능력을 키워왔다.

 

그런데 이번엔 미사일 연속발사의 시간, 즉  연사(連射) 간격을  10초 이내로 단축한 것으로 보인다.

 

북한의 초대형 방사포 형식의 미사일발사체 시스템은,  세계 최대 규모로서 구경이 약 600㎜에 달한다.  조선통신이 이번에 발표한 발사 간격이나 위력을 사실이라고 한다면, 이와 비교할만한 비슷한 방사포 시스템은 북한이 유일하다고 볼 수 있다.

 

 

러시아 이스칸데르 미사일도, 연속 발사할 때는 약 1분의 준비시간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북한과 중국정보당국이 파악한 대로 , 10초에 한 발씩 발사할 수 있는 능력이 사실이라면, 한국측에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하는, 북한내 코로나19 사태의 심각성이 전혀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이런 시기에 전쟁준비나 하고 있는 북한 김정은에게 중국 네티즌들이 보인 생각이다.

 

아시아의 안전을 해치는 행위다

 

극렬히 반대한다 !!!!!!!!!!!

 

한국을 도우려고 쐈나?? 뭐 자기네 식으로 ... (한 사람 한 사람 확진되는 대로 죽인다)..

뭐 이런 북한 식 방역으로 한국을 도우려 했나 봥 ...?

 

중장거리 미사일 실험으로 추정되는데... 계속해서 중장거리 미사일실험이 성공하면...핵탄두도 장착할 수 있을 터이니 이는 당연히 큰 핵위협이다... 그리고 우리중국에도 큰 위협될테니 단단히 대비해야한다... 근데 어느새 이제 북한도 진짜 강대국이 돼버렸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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