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유행이래 중국에서는 '우한식 악수'가 주목받고 있다.
손 대신 발로 하는 악수다. 사실 악수가 아니라 악족이라고 해야 맞는 듯 싶다.
영국의 BBC중문서비스는 7일 이 같은 신풍속도를 모아 영상 편집을 했다.
화면에는 우한 식 악수가 나오고, 독일 메르양 손을 들어 인사하는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의 모습도 나온다.
평범한 이웃집 아주머니 같은 모습이 좀 귀엽다.
유럽에서는 팔꿈치 인사도 악수를 대신하고 있다.
과연 신종코로나나 무섭긴 무서운가 보다.
그래도 모두 화이팅!!! 신종코로나를 바로 이겼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