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천 5백 8십 9만 대
최근 IDC는 "IDC 중국 스마트홈 디바이스 시장 분기 추적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발표에서 중국의 2019년 연간 스마트 스피커 시장 출하량은 4589만대로 전년 동기 대비 109.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에 따르면, 알리바바와 바이두, 샤오미의 점유율이 중국 시장의 9할을 웃돌고 있다.
이 중 알리바바는 1년 1561만 대로 1위를 차지했고, 바이두는 1490만 대로 2위를 차지해 278.5%, 샤오미아이는 278.5% 증가했다.
한편 IDC는 현재 신종 바이러스의 폭발이 스마트 오디오 시장에 영향을 미쳐, 2020년 1분기 중국 스마트 스피커 시장 출하량이 전년 동기 대비 25.8% 감소할 것이라고 보았다.
그 후 에는 전년 동기 대비 9.8%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