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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고의 관광도시 TOP 10 순위

베이징 부동의 1위, 충칭시가 상하이 보다 앞선 2위

1위 : 베이징

2위 : 충칭

3위 : 상하이

4위 : 광저우

5위 : 톈진

6위 : 항저우

7위 : 청두

8위 : 우한

9위 : 쑤저우

10위 : 난징

 

 중국 이안보험(亿安保险)이 중국 관광도시 순위를 발표했다.

 

 전체적으로 볼 때, 베이징, 상하이, 저장성 등의 지역은 여전히 전국에서 관광이 가장 인기 있는 지역이다.

 

 이는 관광객 수, 관광수입, 1인당 관광소비, 관광업 비중, 교통편의도, 관광 인프라 등 6개 위도를 평가해 중국 관광도시의 순위를 계산해 50위권을 선정해 전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이양시는 처음으로 11위에 올랐다. 하지만 구이양시는 전체 관광수입, 관광산업 GDP, 교통편의도 등에서 전국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지만 1인당 관광소비, 관광 인프라 구축에는 격차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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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드라마 막장형 늘어나며 사회 속에 여성혐오 싹 키워
동영상 홍수의 시대다. 현실을 보다 극적인 현실로 묘사하는 과거와 달리 최근 드라마는 극적인 비현실이 특징이다.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비현실을 통해 현실의 불만을 대리 만족시켜주는 것이다. 마약이 주는 환상과 다를 게 없다. 아쉽게도 이 쾌감은 역시 극적이어서, 쉽게 중독되고 만다. 더욱 문제는 이 비현실을 현실로 착각하는 착란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이다. 최근 중국에서는 이 같은 드라마의 ‘비현실’성이 논란이 되고 있다. 비현실적 여성 캐릭터들에 대한 묘사는 현실 중국사회에 여성 혐오증을 양산할 수 있다는 우려를 키우고 있다는 것이다. “미니 드라마를 본 후, 우리 엄마는 주변에 악독한 며느리가 있다고 확신했다.” 최근 한 중국 매체는 이 같은 문장으로 시작하는 비현실 드라마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기사를 게재했다. 보도에 따르면, 허난성 난양시에 사는 리 씨는 어머니가 **《○○ 시어머니, 모두를 놀라게 하다》**라는 미니 드라마를 보고 나서 태도가 변했다고 밝혔다. 해당 드라마는 강인한 시어머니가 악독한 며느리와 맞서 싸우는 내용을 담고 있었으며, 이를 본 후 어머니는 “그동안 며느리가 보였던 정상적인 태도는 다 연기였고, 악독한 며느리 주변에는 반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