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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마지못한 정권인계 허가에 중 네티즌, " 참 남폭한 자 "

 

미국 대선에서 패배한 뒤에도, 부정선거라며 이른바 미국판 몽니를 부려온 트럼프가 마침내 바이등으로의 정권 인수절차 진행을 허가했다고 24일 외신들이 보도했다.

 

미국대선이 지난 3일 치러졌으니, 대선일 이후 20 일 만이다.

 

그리고 나흘 뒤인 7일 개표가 완료되면서 자신의 패배가 확정된 날로부터 보면 무려 16일만에야, 자신이 차기 대통령으로 당선되지 않은 사실을 인정한 것이다.

 

이런 트럼프에 대한 여러 비난의 표현들이 많지만, 중국 네티즌들이 가장 많이 쓰는 표현은 "난폭하다"는 뜻의 빠오 ( 霸 bao . 패) 이다.

 

이 빠오( 霸)라는 글짜는, 폭력배 깡패두목 무지막지한 폭력등을 지칭할 때 머릿 글자로 상용된다.

 

 

 

저렇게 포악한 자인데... 졌다고 인정하는게 진짜 쉽지 않았겠구먼...

 

 

풀이 확 죽은 모양인데 

 

 

바이든은 반드시, 트럼프 집권동안의 정책실패의 물증을 확 잡아야 해 (족쳐야 해)

 

 

마침내 트럼프가 동의했네, ( 참 우습게 퇴장하는 구만)

 

 

 

이제야 권력이양이 순조롭게 진행되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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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취안저우, 문화유산 보호와 관광객 유치 위한 투 트랙 전략 추진
중국 남동부 푸젠성에 위치한 취안저우(泉州)는 지난 2021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역사도시다. 송나라, 원나라 시대 중국의 세계 해양무역 중심지였다. 푸젠성은 타이완을 마주 보고 있는 대륙 지역으로 중국에서 해양 산업이 가장 발전한 곳이기도 하다. 취안저우는 이 푸젠성에서 독특한 문화유산을 보유해 푸젠성 3대 도시 중 하나로 꼽힌다. 2일 푸젠성 문화유산국에 따르면 취안저우는 세계문화유산 등재 이후 문화유산 보호와 관광산업 발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추진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더욱 적극적인 문화유산 보호와 복원을 위해 관련 법과 규정을 제정하고 전문가를 채용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또 문화유산 보호를 강화하는 동시에 관광산업 증대를 위해 중국내는 물론 해외 관광객 대상의 다양한 홍보 정책을 추진했다. 푸젠성 최초의 도시 커뮤니케이션 센터를 설립하여 언론 매체와 SNS 플랫폼에서 관광 상품을 홍보하는 등 관광 활성화를 위해 온오프라인 관광 마케팅을 펼쳤다. 특히 지역 주민들이 문화유산과 함께 생활하고 교류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유적지의 대부분을 지역 주민과 관광객에게 무료로 개방하고 급증하는 관광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