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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네티즌, RCEP과 CCTPP통한 자유무역합작으로, "중국의 발전과 도약 성큰 다가왔다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아세안 10개국등 15개국 RCEP 협정을 전격적으로 수요한 데 이어, 어제 21일 환태평양동반자협정(TPP) 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히면서, 임기내내 중국을 압박해 온 트럼프의 퇴장을 계기로, 미국 바이든과의 협상를 통해 자유무역의 기조를 한층 더 확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RCEP은 인구가 밀집된 아세아 국가들이 모인 세계 최대 규모의 자유무역협정이고, CPTPP는 미국 트럼프가 미국만 손해를 보는 구조라면서 탈퇴한 이후 일본등이 새로 가입한 태평양 미주국가간으이 경제공동체 협약이다.

 

이처럼 국가지도자가 RCEP 협정에 이어, 닷새만에 또  CPTPP까지 세계무역시장으로의 적극적인 개방을 연이어 주창하자, 중국네티즌들은 나날히 발전하는 '메이드 인차이나 제품' 들의 대외 수출이 한층 용이하게 됐다며 적극적으로 환영하는 메시지들을 전파하고 있다.

 

또 중국 네티즌들은 트럼프의 중국봉쇄의 막이 걷히면서, 자국에 부족한 첨단기술의 도약을 위한 국제적인 협조가 가능해질 수 있다는 부분에 대해 더욱 더 큰 기대를 걸고 있는 모양새 이다.

 

한결같이 " 개방과 합작 " 을 주제로 중국의 미래 희망을 논하고 있는 것이다.

 

 

세계가 향후 서로돕고 이익을 공유하는 자유로운 체제가 된다면, 중국은 뭐든 협업할 것.

 

 

모두 다 이익되는 공동번영과 발전을 추구하는 것이 바로 대국의 풍모에 걸맞는 일이지 !

 

 

전 지구가 협력해, 환난을 같이 이겨내고 다함께 번영을 누리자 !

 

 

 

과연 대국의 풍모를 보여주는 것이야. 개방의 속도를 더 빠르게 추진합시다 !

 

 

역시 올바른 길을 가는 자는 돕는 사람들이 많게 마련이지...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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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식품체인업체 회장의 "소비자 교육" 발언에 네티즌 발끈, "누가 교육 받는지 보자."
“소비자를 성숙하게 교육해야 한다.” 중국의 전국 과일 판매체인을 운영하는 ‘백과원’의 회장 발언이 중국 소비자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백과원 체인점의 과일들이 “비싸다. 월 2만 위안 월급을 받아도 사먹기 힘들다”는 소비자 반응이 나오자, 회장에 이에 대응해서 “고품질 과일을 경험하지 못해서 무조건 싼 과일을 찾는 것”이라며 “우리는 소비자 교육을 통해 성숙된 소비를 하도록 해야 한다”고 한 것이다. 중국 소비자들은 이에 흥분하며, “우리에게 비싼 과일을 사도록 교육시키겠다는 것이냐”고 반발하며 “정말 누가 교육을 받는지 두고 보자”고 반응하고 있다. 중국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이미 불매 운동이 퍼지고 있는 상황이다. 중국 매체들은 ‘소비자 교육’이라는 단어는 업계 전문 용어여서 이 같은 용어에 익숙하지 못한 소비자들이 듣기 불편해 하는 것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업계 분석에 따르면, 상업 분야에서의 “소비자 교육”이란 원래 감정적인 뜻이 아니라, 브랜드 구축·품목 관리·서비스 경험 등을 통해 소비자가 품질 차이와 가치 논리를 이해하도록 만드는 것을 가리키는 말이다. 실제 백과원측은 회장의 발언이 일파만파로 부정적 여론을 확산시키자, 바로 대응해 “해당 짧은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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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가오카오 소비' 새로운 소비 트랜드로 자리 잡아
"'가오카오 소비'를 잡아라!" 중국판 대입고사인 '가오카오'가 중국 유통업계의 새로운 소비 트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규모가 커지면서 중국 전체 소비액에 영향을 미칠 정도가 돼고 있다. 시험이 끝나고 백만이 넘는 수험생들이 시험을 준비하며 억눌린 감정을 소비로 해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부모 입장에서 고생한 자녀들을 위한 다양한 소비를 지원하고 나서면서 중국에서는 '가오카오 소비'라는 새로운 트랜드를 만들고 있는 것이다. 중국 상인이나 유통회사들은 물론, 당국도 이를 지목하고 더 많은 다양한 소비를 만들어 내려 노력하고 있다. 다양한 소비 촉진 이벤트를 만들어 가오카오 소비가 더욱 건전한 방향으로 국가 경제에 이득이 되도록 만들고 있는 것이다. CMG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올 2025년 중국 대학 입학시험이 막을 내리면서, 수험생들을 중심으로 한 ‘청춘 소비’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졸업 여행부터 전자기기 구매, 자격증 취득과 자기 관리까지, 대학입시 이후의 ‘보상 소비’와 ‘계획 소비’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것이다. 소비형태는 여행부터 전자제품, 자기 계발까지 다양하다. 말 그대로 수험생들이 "이제는 나만을 위한 시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