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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바래다 줄게>가사로 중국어 공부하기

EXO의 백현이 부르는 감미로운 고백송 <바래다 줄게

이별의 상처가 있는 여자를 
위로해주고 곁에서 지켜 주고픈 남자의 마음을 담은 곡입니다

스티커 이미지

이번 곡도 백현의 달달한 음색에 마음이 녹아 내리네요

<바래다 줄게> 속 가사로 함께 중국어 공부해 볼까요?

네 남자 아니지만
虽然现在还不是你的男人


hái
아직
虽然
suīrán
비록 ~이지만
男人
nánrén
남자


조금만 지켜봐 줘 (I need you girl)
但请你看看我

看看
kànkan
지켜 보다

qǐng
부탁하다


너의 그 사람 아니지만
虽然我还不是你的那个人

너를 안아줄 순 없어도 널 집에 데려갈
就算无法拥抱你,要送你回家


sòng
배웅하다, 데려다 주다
拥抱
yōngbào
안다, 포옹하다
就算
jiùsuàn
~하더라도
无法
wúfǎ
방법이 없다



넓은 등을 가진 그런 남자야
但我可是有着宽厚肩膀的男人啊

可是
kěshì
그러나
宽厚
kuānhòu
넓고 두텁다


바래다 줄게
我任你依靠

依靠
yīkào
의지하다

rèn
맡기다


내게 기대
相信我吧

相信
xiāngxìn
믿다, 기대다
스티커 이미지

번역 출처: 해동주말 5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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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카오 소비'를 잡아라!" 중국판 대입고사인 '가오카오'가 중국 유통업계의 새로운 소비 트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규모가 커지면서 중국 전체 소비액에 영향을 미칠 정도가 돼고 있다. 시험이 끝나고 백만이 넘는 수험생들이 시험을 준비하며 억눌린 감정을 소비로 해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부모 입장에서 고생한 자녀들을 위한 다양한 소비를 지원하고 나서면서 중국에서는 '가오카오 소비'라는 새로운 트랜드를 만들고 있는 것이다. 중국 상인이나 유통회사들은 물론, 당국도 이를 지목하고 더 많은 다양한 소비를 만들어 내려 노력하고 있다. 다양한 소비 촉진 이벤트를 만들어 가오카오 소비가 더욱 건전한 방향으로 국가 경제에 이득이 되도록 만들고 있는 것이다. CMG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올 2025년 중국 대학 입학시험이 막을 내리면서, 수험생들을 중심으로 한 ‘청춘 소비’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졸업 여행부터 전자기기 구매, 자격증 취득과 자기 관리까지, 대학입시 이후의 ‘보상 소비’와 ‘계획 소비’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것이다. 소비형태는 여행부터 전자제품, 자기 계발까지 다양하다. 말 그대로 수험생들이 "이제는 나만을 위한 시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