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2021 중국 배달 어플 순위 Top 5

음식 배달은 한국이 원조같다. 본래 중국에서는 음식을 배달시키는 문화가 없었지만, 현지 한국 교민 사회에서 배달이 성행하면서 지금 중국, 특히 베이징 등 대도시에서는 음식을 배달시키는 게 일상화됐다.

특히 IT화에서는 중국이 결코 한국에 뒤지지 않았다. 한국에서 배달의 민족이 뜨기 시작한 즈음에 중국에서도 각종 배달앱이 쏟아져 나왔다.

한국에는 단연코 '배달의 민족'이 1위 앱이다. 최근 쿠팡이 빠르게 뒤를 쫓고 있지만, 아직은 배달의 민족이 앞선 듯 싶다.

한국은 시장이 작아서 1위 앱이외에는 성공이 힘들다. 2위는 살아는 남을 지 몰라도 큰 유니콘으로 성장하기 힘들다. 

하지만 중국의 경우는 다르다. 시장이 넓은 만큼 각지역마다 특색 있는 앱이 출시돼 발전하고 있다. 중국의 배달 앱 순위를 알아봤다.

 

2021 중국 배달 어플 순위 top 5

 

1.메이탄와이마이美团外卖

톈진 싼콰이(三快)에서 과학기술 유한회사로 개발된 테이크아웃 앱으로, 과일·채소·케이크든 각종 음식을 어플에서 찾을 수 있으며, 각종 맛집도 있다.

 

2.어러마饿了么

우 양질의 중국 배달앱이다. 이 앱은 상해 라자스정보과학기술유한공사가 개발한 것이다. 이 앱은 업계의 디지털화 업그레이드를 촉진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들의 도시 생활을 편리하게 하고 사람들에게 스마트 생활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한다.

 

3.라이이분来伊份

상해 来伊份이 가지고 있는 전자상거래 유한회사에서 개발한 배달앱으로, 이 앱은 간식을 사는데 매우 적합하다. 소프트웨어 안에서 사용자들을 위해 각종 특가의 간식을 추천하고, 또 양질의 맛있는 간식을 골라 먹방의 달인을 따라 함께 구매할 수 있다.

 

4.펑니아오파오퉤蜂鸟跑腿

배송이 매우 편리한 배달 앱으로, 이 앱은 라자스 인터넷과기 상해유한공사가 개발한 것으로, 소프트웨어 안에는 모두 기업 버전과 개인 버전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자신의 수요에 따라 적합한 소프트웨어 버전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5.컨더지肯德基 KFC

환승전자상거래상하이유한공사가 개발한 배달앱으로, 이 앱에서 KFC의 임의 신상품 세트를 주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KFC 전문 배달원이 배송을 가서 고객에게 가장 먼저 음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사회

더보기
석탄도시에서 친환경 관광도시로, 산시 다퉁의 성공적 변화에 글로벌 이목 쏠려
탄광 도시의 생존은 한국을 비롯한 각국의 주요 현안 가운데 하나다. 석탄이 주 연료이던 시절 번화했지만, 에너지원의 변화와 함께 석탄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있고, 그 석탄 생산에 의존해 만들어졌던 몇몇 도시들이 생존 위기에 처한 것이다. 한국은 도박산업을 주면서 관광도시로 변모시켰다. 중국에서는 이런 정책 지원 없이 친환경 도시로 변화로 관광 도시로 변화에 성공한 곳이 있어 주목된다. 주인공은 산시성(山西省) 다퉁(大同)이다. 중국 산시성 다퉁이 과거 ‘석탄 도시’의 이미지를 벗고 친환경 관광지로 변모하고 있다. 한때 전국 최악의 대기질 도시 중 하나로 꼽혔지만 최근에는 ‘다퉁 블루(大同藍)’라는 별칭과 함께 주요 관광 도시로 선정됐다. 다퉁은 오랫동안 석탄 산업에 의존해 왔지만 환경 오염 문제로 큰 타격을 입었다. 2000년대 초반에는 전국 대기질 순위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이후 당국은 불법 탄광을 정리하고 대형 탄광에는 자동화 설비를 도입해 분진 배출을 크게 줄였다. 일부 광산은 ‘석탄이 보이지 않는 밀폐형 관리’를 도입해 관리 수준을 높였다. 환경 기준 강화도 변화를 이끌었다. 2013년 대기오염 방지 정책 시행 이후 석탄 화력발전소에 ‘탈황·탈질

문화

더보기
중국 스스로 꼽은 3대 관광지, '만세산 무협성, 중산릉 풍경구, 시안 박물관'
“만석산 무협성, 중산릉 풍경구, 시안 박물관” 중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은 중국 관광지 ‘빅3’다. 베이징과 상하이 등도 중국 10대 인기 관광지에 포함됐다. 중궈신원왕 등에 따르면 메이투안 여행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25 여름휴가 핫스폿 및 트렌드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여름철 국내 인기 관광지는 베이징, 상하이, 시안, 난징, 청두, 광저우, 정저우, 충칭, 뤄양, 항저우 등이었다. 인기 관광지 TOP3는 만석산 무협성, 중산릉 풍경구, 시안 박물관이 차지했다. 보고서는 서북, 동북, 서남 지역의 여러 성(省)에서 관광 열기가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지린, 헤이룽장, 랴오닝, 신장 등은 ‘피서 여행 고속 성장 지역’으로 떠올랐다. 목적지 분포로 보면, 1·2선 도시가 여전히 선도했고, 베이징·상하이·시안이 인기 목적지 1~3위를 차지했다. 이들 도시는 중국인들의 인기 관광 목적지로 부동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동시에 하위 도시 시장의 열기도 가파르게 상승했다고 보고서는 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00년대 이후 세대의 젊은 관광객들이 소규모·특색 있는 관광지로 깊이 들어가 새로운 여행 방식을 발굴했다. 메이투안 여행이 발표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