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중국 2021년 IT 소프트웨어 브랜드 Top 5

한 때 중국의 샤오미의 출현에 대해 '중국의 실수'라는 평이 있었다.

샤오미 같은 기업이 중국에서 나올 수가 없는 데 나왔다는 반어적 표현이었다. 샤오미는 순식간에 성장해 글로벌 주요 IT제조사가 됐다.

하지만 진짜 실수였을까? 돌이켜보면 아니다 싶다. 중국은 외부에 알려진 것보다 IT분야 저력이 깊었던 것이다.

그리고 그런 저력 덕에 글로벌 IT업계의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는 회사들이  속속 등장했다.

화웨이는 미국 정부가 나서 견제를 하는 정도다.

중국에서 소프트웨어를 가장 많이 내놓은 IT회사들은 어떤게 있을까?

역시 화웨이가 1등이다.

다음이 중국의 소프트웨어 개발사 순위다.

 

1. Huawei 화웨이 (华为)

화웨이는 1987년 창업한 세계 최첨단의 정보·통신 인프라와 스마트 단말 제공업체로 10대 서버 브랜드 중 하나로 전 세계 170여 개국에 걸쳐 30억 명 이상의 인구를 위한 지능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19년까지 유효 라이선스 특허를 8만5000건 이상 보유하고 있다.

 

2. ZTE (中兴)

zte는 1985년 설립된 전국 선도 종합 통신정보 솔루션 제공업체로 홍콩과 선전에 각각 상장된 대형 통신장비 회사, 10대 휴대전화 브랜드 중 하나로, 현재 zte는 8만건의 글로벌 특허 출원 건수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 중 3만8000건이 넘는 특허가 출원돼 있다.

 

3. Inspur (浪潮)

중국 국내에서 유명한 클라우드 컴퓨팅과 빅데이터 서비스 업체이자 국내에서 비교적 일찍 설립된 IT 브랜드 중의 하나로, 업무는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 클라우드 서비스 빅데이터, 스마트시티와 스마트 기업 등의 분야를 포함하고 있으며, 현재 전세계 120여 개 국가와 지역에 IT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4. Neusoft (东软)

1991년 설립돼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서비스로 유명한 글로벌 브랜드이자 리눅스 운영체제와 사무용 소프트웨어 사업을 하는 IT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장회사로 중국 국내에 8개 권역 본사와 10개 소프트웨어 연구개발기지를 두고 있으며 전국 60여 개 도시에 마케팅 서비스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다.

 

5. CS&S (中软)

1980년 중국 전자정보산업그룹이 내놓은 브랜드로 중국 국내 소프트웨어 업계의 선두주자 중 한 명이자 중국 국내 시스템 보안 등 관련 서비스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유명 AFC 시스템 공급업체로 현재 30여 개의 지주회사와 중국 국내외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중국 '가오카오 소비' 새로운 소비 트랜드로 자리 잡아
"'가오카오 소비'를 잡아라!} 중국판 대입고사인 '가오카오'가 중국 유통업계의 새로운 소비 트랜드를 만들고 있다. 시험이 끝나고 백만이 넘는 수험생들이 시험을 준비하며 억눌린 감정을 소비로 해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부모 입장에서 고생한 자녀들을 위한 다양한 소비를 지원하고 나서면서 중국에서는 '가오카오 소비'라는 새로운 트랜드를 만들고 있는 것이다. CMG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올 2025년 중국 대학 입학시험이 막을 내리면서, 수험생들을 중심으로 한 ‘청춘 소비’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졸업 여행부터 전자기기 구매, 자격증 취득과 자기 관리까지, 대학입시 이후의 ‘보상 소비’와 ‘계획 소비’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것이다. 소비형태는 여행부터 전자제품, 자기 계발까지 다양하다. 말 그대로 수험생들이 "이제는 나만을 위한 시간”을 즐기기 위한 소비에 주머니를 아낌없이 열고 있다. 중구 매체들은 가오카오 시험이 끝난 직후, 졸업생들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거나 부모에게서 ‘보상 선물’로 최신 스마트기기를 받는 모습이 흔해졌다고 전했다. 일부는 여름방학을 활용해 운전면허를 취득하거나 헬스장에서 체계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