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중국에서 가장 많이 먹는 어종 Top 5...산천어가 1위

 

책상 다리만 빼고 다 먹는다는 게 중국인이다. 육해공 살아있는 것 가운데 어느 것 하나 중국인들이 즐기지 않는 음식이 없다.

그 중에서도 물고기 요리는 특히 다양하기로 유명하다. 

쪄먹고 삶아먹고 튀겨먹고, 지역마다 다른 게 중국 물고기 요리다. 

하지만 묘한 게 중국인들은 생식은 그리 즐기지 않는다. 육고기 생식을 즐기는 한국인이나 물고기 생식을 즐기는 일본인과는 좀 차이가 있다.

그냥 생각해 보면 워낙 요리 방식이 다양해 그렇지 않나 싶기도 하다. 본래 물자가 풍족할수록 다양한 방식으로 요리를 해먹기 마련이다. 요리를 하다보면 본재료의 일부를 소실하게 되는데 물자가 부족한 곳일수록 복잡한 요리를 삼가하게 된다.

중국인들이 즐겨먹는 물고기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1. 산천어(草鱼)

초어는 평원지역의 강과 호수에 널리 서식하는 물고기로 연어, 화련어, 청어와 함께 중국의 4대 물고기로 불린다. 식성이 좋고 성장속도가 빨라 중국에서 중요한 민물 양식어류로 자리잡았다.  다양한 미량 원소와 비타민이 풍부하여 몸을 튼튼하게 하고 식욕을 돋우는 좋은 음식재료로 알려져 있다.

 

2. 고등어(鲭鱼)

등 푸른 생선의 대명사인 고등어는 영양 성분이 풍부하면서도 저렴해 중국 서민들이 즐겨 찾는 생선이다. 남중국해 연안에서 연중 어획이 가능하다. 살이 단단해 선식 외에 통조림을 만들거나 소금으로 염장해 중국 내륙 깊은 곳까지 유통이 가능하다.

 

3. 잉어(鲤鱼)

중국에서 잉어 하면 관상용으로 기를 것인가, 먹을 것인가를 가장 먼저 떠올린다. 아시아 원산의 잡식성 어류로 중국인의 식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물고기 중 하나다.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체내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단백질 함유량도 높아 보양식으로 통한다. 

 

4. 붕어(鲫鱼)

붕어 하면 각양각색의 붕어탕을 먼저 생각할 수 있다. 중국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10대 담수어 중 하나로 환경 적응력과 번식능력이 뛰어나 양식 수산업자들의 사랑을 받는다. 육질이 부드럽고 단백질, 미네랄 함량이 풍부하여 몸을 따뜻하고 하고 기력을 돋워준다. 

 

5. 메기(鲶鱼)

메기는 장강과 주장 유역을 주산지로 하는 육식성 어종이다. 살이 가장 많이 오르는 4~7월이 메기를 음식으로 맛보기에 좋다. 가시가 거의 없고 육질이 연하며 단백질과 지방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인기 있는 어류 중 하나다.


사회

더보기
중 식품체인업체 회장의 "소비자 교육" 발언에 네티즌 발끈, "누가 교육 받는지 보자."
“소비자를 성숙하게 교육해야 한다.” 중국의 전국 과일 판매체인을 운영하는 ‘백과원’의 회장 발언이 중국 소비자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백과원 체인점의 과일들이 “비싸다. 월 2만 위안 월급을 받아도 사먹기 힘들다”는 소비자 반응이 나오자, 회장에 이에 대응해서 “고품질 과일을 경험하지 못해서 무조건 싼 과일을 찾는 것”이라며 “우리는 소비자 교육을 통해 성숙된 소비를 하도록 해야 한다”고 한 것이다. 중국 소비자들은 이에 흥분하며, “우리에게 비싼 과일을 사도록 교육시키겠다는 것이냐”고 반발하며 “정말 누가 교육을 받는지 두고 보자”고 반응하고 있다. 중국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이미 불매 운동이 퍼지고 있는 상황이다. 중국 매체들은 ‘소비자 교육’이라는 단어는 업계 전문 용어여서 이 같은 용어에 익숙하지 못한 소비자들이 듣기 불편해 하는 것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업계 분석에 따르면, 상업 분야에서의 “소비자 교육”이란 원래 감정적인 뜻이 아니라, 브랜드 구축·품목 관리·서비스 경험 등을 통해 소비자가 품질 차이와 가치 논리를 이해하도록 만드는 것을 가리키는 말이다. 실제 백과원측은 회장의 발언이 일파만파로 부정적 여론을 확산시키자, 바로 대응해 “해당 짧은

문화

더보기
중국 '가오카오 소비' 새로운 소비 트랜드로 자리 잡아
"'가오카오 소비'를 잡아라!" 중국판 대입고사인 '가오카오'가 중국 유통업계의 새로운 소비 트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규모가 커지면서 중국 전체 소비액에 영향을 미칠 정도가 돼고 있다. 시험이 끝나고 백만이 넘는 수험생들이 시험을 준비하며 억눌린 감정을 소비로 해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부모 입장에서 고생한 자녀들을 위한 다양한 소비를 지원하고 나서면서 중국에서는 '가오카오 소비'라는 새로운 트랜드를 만들고 있는 것이다. 중국 상인이나 유통회사들은 물론, 당국도 이를 지목하고 더 많은 다양한 소비를 만들어 내려 노력하고 있다. 다양한 소비 촉진 이벤트를 만들어 가오카오 소비가 더욱 건전한 방향으로 국가 경제에 이득이 되도록 만들고 있는 것이다. CMG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올 2025년 중국 대학 입학시험이 막을 내리면서, 수험생들을 중심으로 한 ‘청춘 소비’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졸업 여행부터 전자기기 구매, 자격증 취득과 자기 관리까지, 대학입시 이후의 ‘보상 소비’와 ‘계획 소비’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것이다. 소비형태는 여행부터 전자제품, 자기 계발까지 다양하다. 말 그대로 수험생들이 "이제는 나만을 위한 시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