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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중국 한방병원 Top 5

 

중의는 인류 의학의 한 분야다.

서구의학과 달리 조화를 최고로 친다. 체내의 장기와 섭식 등 체외의 조화, 순환을 원활히 하는 게 중의의 핵심이다.

최근 서구의학이 발달하면서 중의의 이 같은 면을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반대로 중의 역시 서구의학을 받아들이고 있다.

중국 당국은 동양의술 발전에도 적지 않은 지원을 하고 있다. 중의를 기반으로 한 의학기업 육성도 그 일환이다. 

중국 당국이 최근 100대 중의원(한국의 한방병원에 해당)을 선정했다.

중국 최고의 한방병원인 1위는 장쑤성중의원이며 광둥성중의원이 그 뒤를 이었다. 장쑤성중의원은 내과 및 외과 부문에서 모두 만점에 가까운 점수로 1위를 차지했다.

100대 중의원의 분포를 살펴보면 베이징, 장쑤성, 절강성, 허난성에선 각각 8개가 선정됐다. 100대 중의원이 한 곳도 없는 지역은 칭하이성, 내몽골, 닝샤, 티베트 등이었다. 

 

 

1위: 장쑤성중의원 (江苏省中医院)

2위: 광동성중의원 (广东省中医院)

3위: 중국 중의과학원 광안문병원 (中国中医科学院广安门医院)

4위: 상하이 중의약대학 부속 서광병원 (上海中医药大学附属曙光医院)

5위: 수도의과대학 부속 베이징 중의병원 (首都医科大学附属北京中医医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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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가오카오 소비' 새로운 소비 트랜드로 자리 잡아
"'가오카오 소비'를 잡아라!} 중국판 대입고사인 '가오카오'가 중국 유통업계의 새로운 소비 트랜드를 만들고 있다. 시험이 끝나고 백만이 넘는 수험생들이 시험을 준비하며 억눌린 감정을 소비로 해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부모 입장에서 고생한 자녀들을 위한 다양한 소비를 지원하고 나서면서 중국에서는 '가오카오 소비'라는 새로운 트랜드를 만들고 있는 것이다. CMG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올 2025년 중국 대학 입학시험이 막을 내리면서, 수험생들을 중심으로 한 ‘청춘 소비’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졸업 여행부터 전자기기 구매, 자격증 취득과 자기 관리까지, 대학입시 이후의 ‘보상 소비’와 ‘계획 소비’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것이다. 소비형태는 여행부터 전자제품, 자기 계발까지 다양하다. 말 그대로 수험생들이 "이제는 나만을 위한 시간”을 즐기기 위한 소비에 주머니를 아낌없이 열고 있다. 중구 매체들은 가오카오 시험이 끝난 직후, 졸업생들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거나 부모에게서 ‘보상 선물’로 최신 스마트기기를 받는 모습이 흔해졌다고 전했다. 일부는 여름방학을 활용해 운전면허를 취득하거나 헬스장에서 체계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