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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고 싶은가? 그럼 쉬운 일만 해라

성공하고 싶은가? 세상에 없는 성공을 하고 싶은가?

그럼

그런 생각을 버려라.

 

세상에 없는 그런 성공은 어렵다.

하지만

어려운 성공만이 성공이 아니다.

 

쉬운 성공도

성공은 성공이다.

 

성공은

쉬운 일을 할 때 쉽다.

그리고

그 쉬운 성공이 쌓일 때,

비로소

세상에 없는 성공을

할 가능성도 커진다.

 

성공의 화려함에

눈멀지 말고

성공의 요란함에

귀먹지 말며

성공의 달콤함에

취하지 않으며

 

그저 쉬운 성공을

하나 둘씩

이루어 가면 큰 성공에 다다른다.

 

마치

작은 물방울들이

옹달샘을 채우고

냇물을 이루고

강물을 이루어

바다로 흐르듯

 

작고 쉬운 성공들이

마침내

큰 강으로, 바다로 간다.

 

그런데

큰 성공의 화려함은

눈을 멀게 하고

큰 성공의 요란함은

귀를 먹게 하며

큰 성공의 달콤함에

사람은 취하고 만다.

 

그래서 노자는 말한다:

“얻기 어려운 것이 이룸을 방해한다. 그래서 성인들이 눈보다 배를 채우는 것을 중시한 것이다.”

(难得之货,令人行妨。是以圣人为腹不为目)

 

성공의 지름길은 꾸준히 가는 것이다.

돌아가든

바로가든

그저 갈 길을 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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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드라마 막장형 늘어나며 사회 속에 여성혐오 싹 키워
동영상 홍수의 시대다. 현실을 보다 극적인 현실로 묘사하는 과거와 달리 최근 드라마는 극적인 비현실이 특징이다.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비현실을 통해 현실의 불만을 대리 만족시켜주는 것이다. 마약이 주는 환상과 다를 게 없다. 아쉽게도 이 쾌감은 역시 극적이어서, 쉽게 중독되고 만다. 더욱 문제는 이 비현실을 현실로 착각하는 착란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이다. 최근 중국에서는 이 같은 드라마의 ‘비현실’성이 논란이 되고 있다. 비현실적 여성 캐릭터들에 대한 묘사는 현실 중국사회에 여성 혐오증을 양산할 수 있다는 우려를 키우고 있다는 것이다. “미니 드라마를 본 후, 우리 엄마는 주변에 악독한 며느리가 있다고 확신했다.” 최근 한 중국 매체는 이 같은 문장으로 시작하는 비현실 드라마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기사를 게재했다. 보도에 따르면, 허난성 난양시에 사는 리 씨는 어머니가 **《○○ 시어머니, 모두를 놀라게 하다》**라는 미니 드라마를 보고 나서 태도가 변했다고 밝혔다. 해당 드라마는 강인한 시어머니가 악독한 며느리와 맞서 싸우는 내용을 담고 있었으며, 이를 본 후 어머니는 “그동안 며느리가 보였던 정상적인 태도는 다 연기였고, 악독한 며느리 주변에는 반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