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웨이보 반응] 송중기 송혜교 커플 결혼식, 중국 네티즌 반응은?

 

 

'송송 커플'이 결혼식을 올렸다고 합니다! 
10월 31일 화요일 송중기와 송혜교가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태양의 후예에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드디어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한 태양의 후예는 중국에서도 인기 있는 드라마였는데요. 

송송 커플 결혼에 대한 중국 팬들의 반응은 어떤지 지금부터 함께 살펴보시죠! 

 

 

 


 

- 눈물이 다 나네. 어떻게 이 둘이 결혼하지 

 

 


 

 

- 태양의 후예가 드디어 종영했구나
- 송혜교가 추울까 봐 손 만져주는 거 봐, 너무 다정해서 울 거 같아

 

 

 


 

- 내가 본 것 중 최고의 번외 편이야 

 

 


 

- 송중기는 전역하고 2년 동안 뭔 일이든 지체하는 게 없어 

 

 


 

- 간단 요약 

 

 


 

 

- 결혼식 방송 보는데 나도 참석한 거 같더라. 좋아서 입이 안 다물어지던데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이 됐지만 많은 수의 중국 팬들이 한국으로 와서 축하해줬다고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신라호텔의 시티뷰를 예약해서 결혼식을 생중계했다는군요. 
중국 팬들도 '송송 커플'의 결혼식을 축하한다는 반응이 다수였습니다. 

 

 

 


사회

더보기
석탄도시에서 친환경 관광도시로, 산시 다퉁의 성공적 변화에 글로벌 이목 쏠려
석탄도시로 유명했던 산시성(山西省) 다퉁(大同)이 경제 관광 도시로 변신에 성공해 중국에서 화제다. 탄광 도시의 생존은 한국을 비롯한 각국의 주요 현안 가운데 하나다. 석탄이 주 연료이던 시절 번화했지만, 에너지원의 변화와 함께 석탄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있고, 그 석탄 생산에 의존해 만들어졌던 몇몇 도시들이 생존 위기에 처한 것이다. 한국은 도박산업을 주면서 관광도시로 변모시켰다. 중국에서는 이런 정책 지원 없이 친환경 도시로 변화로 관광 도시로 변화에 성공한 곳이 있어 주목된다. 주인공은 산시성(山西省) 다퉁(大同)이다. 중국 산시성 다퉁이 과거 ‘석탄 도시’의 이미지를 벗고 친환경 관광지로 변모하고 있다. 한때 전국 최악의 대기질 도시 중 하나로 꼽혔지만 최근에는 ‘다퉁 블루(大同藍)’라는 별칭과 함께 주요 관광 도시로 선정됐다. 다퉁은 오랫동안 석탄 산업에 의존해 왔지만 환경 오염 문제로 큰 타격을 입었다. 2000년대 초반에는 전국 대기질 순위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이후 당국은 불법 탄광을 정리하고 대형 탄광에는 자동화 설비를 도입해 분진 배출을 크게 줄였다. 일부 광산은 ‘석탄이 보이지 않는 밀폐형 관리’를 도입해 관리 수준을 높였다. 환경

문화

더보기
[영 베이징] '관광+ 문화' 융합 속에 베이징 곳곳이 반로환동 변신 1.
‘문화유적 속에 열리는 여름 팝음악 콘서트, 젊음이 넘치는 거리마다 즐비한 먹거리와 쇼핑 코너들’ 바로 베이징 시청취와 둥청취의 모습이다. 유적과 새로운 문화활동이 어울리면서 이 두 지역에는 새로운 상권이 형성됐다. 바로 관광과 문화 융합의 결과라는 게 베이징시 당국의 판단이다. 중국 매체들 역시 시의 놀라운 변화를 새롭게 조망하고 나섰다. 베이징완바오 등 중국 매체들은 앞다퉈 두 지역을 찾아 르뽀를 쓰고 있다. “평일에도 베이징 시청구 중해 다지항과 동성구의 룽푸스(隆福寺) 상권은 많은 방문객을 불러모았다. 다지항의 문화재 보호와 재생, 룽푸스의 노포 브랜드 혁신이 시민과 관광객에게 새로운 소비 경험을 제공했다. 그뿐 아니라, 올여름 열풍을 일으킨 콘서트가 여러 지역의 문화·상업·관광 소비를 크게 끌어올렸다.” 베이징완바오 기사의 한 대목이다. 실제 중국 각 지역이 문화 관광 융합을 통해 ‘환골탈퇴’의 변신을 하고 있다. 베이징시 문화관광국 자원개발처장 장징은 올해 상반기 베이징에서 ‘공연+관광’의 파급 효과가 뚜렷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대형 공연은 102회 열렸고, 매출은 15억 위안(약 2,934억 6,000만 원)에 달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