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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금지된 중국에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트윗, 중국의 특별한 대접 때문?

“중국에서 정말 잊을 수 없는 하루를 보냈다. 모두에게 감사한다. 

시진핑 주석과 정상회담이 기대된다”  

 

 


 

 

9 외신들에 따르면 트위터 애호가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트위터로 방중 첫날의 감회를 알렸다심지어 경극 단원들과 함께 찍은 사진까지 올렸다.
그런데 잠깐중국은 트위터가 안되지 않나실제 중국에서는 방화벽 때문에 트위터 사용이 전적으로 불가능하다그럼 트럼프 대통령은 어떻게 트윗을 했지? 미국 대통령이라 특별한 대접을 받은 것일까? 아니다.
외신들의 기사에  비밀이 있다중국을 방문하는 비행기에서 백악관 관계자는 비슷한 질문을 받고, “대통령은 트위터를 문제없이 사용할  있을 이라고 자신했다 이유는 “비밀이라고 했다기자들이 캐물어 겨우 얻어낸 답이 “특수한 장비를 갖췄다"라는 답이다
그럼 특수한 장비는 무엇일까아직 외신에 관련 기사가 나온 것은 없다하지만 분명한 것은 미국은 중국의 방화벽을 마음대로 뚫을 있는 장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역시 미국이다. 글=清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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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지린대, 외국인 교수 미국 매체와 인터뷰하자, 퇴출시켜 논란
중국이 당국을 불편하게 하는 인터뷰를 한 외국인 교수를 아예 내쫓아 논란이 되고 있다. 미국의 소리에 따르면 중국 길림대학교 공공외교대학 국제관계연구소에서 9년 동안 근무한 독일 국적의 조교수인 비요른 알렉산더 뒤벤(Björn Alexander Düben) 박사는 미국의 소리와 인터뷰 직후 해고돼 2주내 출국하라는 요청을 받았다. 현재까지 공식적인 해고 사유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미국의 소리는 "중국. 표현에 대한 중국 공산당의 엄격한 통제, 법적 계약의 자의적 성격, 이번 사건으로 명백히 드러났다"고 전했다. 보도 시점 뒤벤은 이미 독일로 돌아간 상태다. 뒤벤은 중국 이주 전에 영국 킹스컬리지에서 전쟁학과 런던장치경제과학대학원에서 안보학, 외교, 정보학을 가르쳤다. 사건의 발단은 지난 5월 11일 미국의 소리의 심층 보도에서 뒤벤이 한 인터뷰였다. 그는 인터뷰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의 유럽 방문 결과를 관측하면서 "두 나라 사이의 어떤 잠재적인 차이도 과장해서는 안 된다. 흥미롭게도 시진핑의 일정에서 브뤼셀은 생략되었는데, 마크롱이 우르줄라 폰 데어 라이엔 유럽연합 집행위원장을 파리로 초청했음에도 불구하고 시 주석이 의도적으로 이를 무시했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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