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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북한 국경 일대 경비 강화 지속 … 그대로 만일의 사태 준비는 한다.

중국 뉴스 속에 비친 우리 모습을 보는 코너입니다. 아무래도 평창 동계 올림픽이 최대 관심사입니다. 

 

중국 신화통신도 발 빠르게 북한의 현송월 단장 일행의 한국 방문 소식을 자세히 전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중국은 만일을 대비해 북한과 인접한 국경지역의 경비를 강화하고 있다고 서방 매체들이 전했습니다. 
만일의 사태가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다 아시죠? 
지난 연말부터 단둥을 포함한 국경 지역에 감시 설비를 재정비하고 순찰 경비도 강화하고 있다고 합니다.
뉴스는 미국의 소리가 20일 전한 것입니다. 

 

 


 

영국 BBC 중문 서비스가 북한 관련 재미있는 소식을 전합니다. 한국에는 이미 알려진 내용이지만 이제 BBC마저 주목을 하고 나섰네요. 북한의 평창 동계올림픽 참여를 계기로 서구의 북한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졌다 싶습니다. 

뉴스는 북한이 처음으로 내놓은 뽀샵 앱에 대한 것입니다. 이름이 '봄 향기'군요. 

 


 

환추스바오는 21일 김치의 나라 한국이 중국의 김치를 수입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국의 김치 수출보다 수입이 많고, 수입의 99%가 중국에서 한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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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지린대, 외국인 교수 미국 매체와 인터뷰하자, 퇴출시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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