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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북한 국경 일대 경비 강화 지속 … 그대로 만일의 사태 준비는 한다.

중국 뉴스 속에 비친 우리 모습을 보는 코너입니다. 아무래도 평창 동계 올림픽이 최대 관심사입니다. 

 

중국 신화통신도 발 빠르게 북한의 현송월 단장 일행의 한국 방문 소식을 자세히 전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중국은 만일을 대비해 북한과 인접한 국경지역의 경비를 강화하고 있다고 서방 매체들이 전했습니다. 
만일의 사태가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다 아시죠? 
지난 연말부터 단둥을 포함한 국경 지역에 감시 설비를 재정비하고 순찰 경비도 강화하고 있다고 합니다.
뉴스는 미국의 소리가 20일 전한 것입니다. 

 

 


 

영국 BBC 중문 서비스가 북한 관련 재미있는 소식을 전합니다. 한국에는 이미 알려진 내용이지만 이제 BBC마저 주목을 하고 나섰네요. 북한의 평창 동계올림픽 참여를 계기로 서구의 북한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졌다 싶습니다. 

뉴스는 북한이 처음으로 내놓은 뽀샵 앱에 대한 것입니다. 이름이 '봄 향기'군요. 

 


 

환추스바오는 21일 김치의 나라 한국이 중국의 김치를 수입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국의 김치 수출보다 수입이 많고, 수입의 99%가 중국에서 한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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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가오카오 소비' 새로운 소비 트랜드로 자리 잡아
"'가오카오 소비'를 잡아라!} 중국판 대입고사인 '가오카오'가 중국 유통업계의 새로운 소비 트랜드를 만들고 있다. 시험이 끝나고 백만이 넘는 수험생들이 시험을 준비하며 억눌린 감정을 소비로 해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부모 입장에서 고생한 자녀들을 위한 다양한 소비를 지원하고 나서면서 중국에서는 '가오카오 소비'라는 새로운 트랜드를 만들고 있는 것이다. CMG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올 2025년 중국 대학 입학시험이 막을 내리면서, 수험생들을 중심으로 한 ‘청춘 소비’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졸업 여행부터 전자기기 구매, 자격증 취득과 자기 관리까지, 대학입시 이후의 ‘보상 소비’와 ‘계획 소비’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것이다. 소비형태는 여행부터 전자제품, 자기 계발까지 다양하다. 말 그대로 수험생들이 "이제는 나만을 위한 시간”을 즐기기 위한 소비에 주머니를 아낌없이 열고 있다. 중구 매체들은 가오카오 시험이 끝난 직후, 졸업생들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거나 부모에게서 ‘보상 선물’로 최신 스마트기기를 받는 모습이 흔해졌다고 전했다. 일부는 여름방학을 활용해 운전면허를 취득하거나 헬스장에서 체계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