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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보 반응] 김정은 방중 영상 전파!! 중국 네티즌의 반응은?

출처 : 웨이보 微博

설로만 무성했던 김정은의 방중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중국 언론들은 김정은 방중에 대해 일제히 보도하였는데요.
웨이보 실시간 검색어 5위까지 올라갈 만큼 중국인들 역시 엄청난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시진핑과 김정은의 만남, 과연 중국 네티즌들은 어떤 반응인지 함께 살펴보실까요? 

- 강대한 조국! 중국 국민으로서 더할 나위 없이 자랑스럽다.
- 중국과 북한과의 우의가 앞으로 더 오래가길
- 초심을 잃지 말고 함께 앞으로 나가자! 짱짱짱
- 웨이보로 전파하자!

현재 위의 영상은 빠른 속도로 웨이보 곳곳으로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한동안 냉랭했다고 평가받던 두 나라의 관계가 이번 비공식 회담을 통해 다시 돈독해졌다고 전문가들은 평가합니다.
또한, 이후 미국과의 회담을 앞두고 중국 방문을 통해 미국에 무언의 압박을 주었다고도 하는데요.
과연 이번 회담이 다가올 북미 정상회담에 어떠한 영향을 줄지, 그리고 한반도의 정세는 어떤 쪽으로 나아갈지 주목이 되는 바입니다. 

                                                                                                                                               글=김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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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당국을 불편하게 하는 인터뷰를 한 외국인 교수를 아예 내쫓아 논란이 되고 있다. 미국의 소리에 따르면 중국 길림대학교 공공외교대학 국제관계연구소에서 9년 동안 근무한 독일 국적의 조교수인 비요른 알렉산더 뒤벤(Björn Alexander Düben) 박사는 미국의 소리와 인터뷰 직후 해고돼 2주내 출국하라는 요청을 받았다. 현재까지 공식적인 해고 사유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미국의 소리는 "중국. 표현에 대한 중국 공산당의 엄격한 통제, 법적 계약의 자의적 성격, 이번 사건으로 명백히 드러났다"고 전했다. 보도 시점 뒤벤은 이미 독일로 돌아간 상태다. 뒤벤은 중국 이주 전에 영국 킹스컬리지에서 전쟁학과 런던장치경제과학대학원에서 안보학, 외교, 정보학을 가르쳤다. 사건의 발단은 지난 5월 11일 미국의 소리의 심층 보도에서 뒤벤이 한 인터뷰였다. 그는 인터뷰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의 유럽 방문 결과를 관측하면서 "두 나라 사이의 어떤 잠재적인 차이도 과장해서는 안 된다. 흥미롭게도 시진핑의 일정에서 브뤼셀은 생략되었는데, 마크롱이 우르줄라 폰 데어 라이엔 유럽연합 집행위원장을 파리로 초청했음에도 불구하고 시 주석이 의도적으로 이를 무시했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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