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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또다시 댜오위다오钓鱼岛 개명 시도

 

 

 

  

 

 

 

 

 

출처 : 둬웨이 多维

 

일본 《산케이신문》의 6월 26일 보도에 따르면, 오키나와 현 이시가키 시 의회가 6월 25일 다수의 찬성으로 이시가키시장 나카야마 요시타카가 요청한 댜오위다오(일본명:센카쿠열도)의 명칭을 ‘도노시로登野城’에서 ‘도노시로센카쿠登野城尖阁’로 변경하는 결의를 통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나카야마 요시타카 이시가키 시장은 댜오위다오 개명을 원한다고 밝히면서 금일 이후 시의회에 변경 승인을 요구하는 의안 제출을 검토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댜오위다오 지명과 관련하여, 이전에는 행정상에 ‘센카쿠“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나카야마 요시타카는 2017년 12월 시의회에서 ‘도노시로登野城’에서 ‘도노시로센카쿠登野城尖阁’로 변경하는 의안 제출을 고려하였으나, 사무적인 실수를 없애기 위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는 이유로 의안 제출을 연기한 바 있습니다.

 

당시 중국정부는 일찍이 일본의 개명 시도에 반대를 표한바 있습니다. 중국외교부 대변인 겅솽耿爽은 2017년 12월 “일본 측이 어떠한 수단을 부린다해도, 댜오위다오가 중국 소속이라는 사실은 바꿀 수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글=김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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