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일본, 또다시 댜오위다오钓鱼岛 개명 시도

 

 

 

  

 

 

 

 

 

출처 : 둬웨이 多维

 

일본 《산케이신문》의 6월 26일 보도에 따르면, 오키나와 현 이시가키 시 의회가 6월 25일 다수의 찬성으로 이시가키시장 나카야마 요시타카가 요청한 댜오위다오(일본명:센카쿠열도)의 명칭을 ‘도노시로登野城’에서 ‘도노시로센카쿠登野城尖阁’로 변경하는 결의를 통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나카야마 요시타카 이시가키 시장은 댜오위다오 개명을 원한다고 밝히면서 금일 이후 시의회에 변경 승인을 요구하는 의안 제출을 검토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댜오위다오 지명과 관련하여, 이전에는 행정상에 ‘센카쿠“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나카야마 요시타카는 2017년 12월 시의회에서 ‘도노시로登野城’에서 ‘도노시로센카쿠登野城尖阁’로 변경하는 의안 제출을 고려하였으나, 사무적인 실수를 없애기 위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는 이유로 의안 제출을 연기한 바 있습니다.

 

당시 중국정부는 일찍이 일본의 개명 시도에 반대를 표한바 있습니다. 중국외교부 대변인 겅솽耿爽은 2017년 12월 “일본 측이 어떠한 수단을 부린다해도, 댜오위다오가 중국 소속이라는 사실은 바꿀 수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글=김상태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중국 '가오카오 소비' 새로운 소비 트랜드로 자리 잡아
"'가오카오 소비'를 잡아라!} 중국판 대입고사인 '가오카오'가 중국 유통업계의 새로운 소비 트랜드를 만들고 있다. 시험이 끝나고 백만이 넘는 수험생들이 시험을 준비하며 억눌린 감정을 소비로 해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부모 입장에서 고생한 자녀들을 위한 다양한 소비를 지원하고 나서면서 중국에서는 '가오카오 소비'라는 새로운 트랜드를 만들고 있는 것이다. CMG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올 2025년 중국 대학 입학시험이 막을 내리면서, 수험생들을 중심으로 한 ‘청춘 소비’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졸업 여행부터 전자기기 구매, 자격증 취득과 자기 관리까지, 대학입시 이후의 ‘보상 소비’와 ‘계획 소비’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것이다. 소비형태는 여행부터 전자제품, 자기 계발까지 다양하다. 말 그대로 수험생들이 "이제는 나만을 위한 시간”을 즐기기 위한 소비에 주머니를 아낌없이 열고 있다. 중구 매체들은 가오카오 시험이 끝난 직후, 졸업생들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거나 부모에게서 ‘보상 선물’로 최신 스마트기기를 받는 모습이 흔해졌다고 전했다. 일부는 여름방학을 활용해 운전면허를 취득하거나 헬스장에서 체계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