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중국 무선이어폰시장 브랜드 top 5 와 가격비교.

중국 매년 5천만 명분의 무선이어폰 생산 출하. 분기별 구매량 200% 성장중

 

중국에서 무선 이어폰은, 이미 전통적인 유선 이어폰을 대체하며, 매년 5천만 명이 사용할 수 있는 물량이 시장에 쏟아지는 커다란 트렌드가 되고 있다.

 

무선 이어폰 시장은, 미국의 애플과 한국의 삼성이 문을 열었다.

 

그러나 지금은 중국 본토 전문기업들이 디자인 성능 가격에서 경쟁력을 확보했으며,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중국시장의 고급화를 노리고, 귓 속의 혈류를 측정해 건강체크를 할 수 있는 기능성 무선 이어폰도 수입돼,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TOP 5안에 진입할 정도로 중국시장이 팽창중이다.

 

현재 중국 징동상창( 京东)쇼핑몰에서는 미국의 아이폰 무선이어폰이 약 1,300위안( 한화 약 20만원), 삼성 갤럭시 버드가 약 1,000 위안 ( 한화 약 17만원) 선으로 가격이 책정되어 있다.

 

이 기준으로, 중국판매 탑 5의 무선 이어폰 가격과 디자인, 그리고 기능을 비교해 볼 수 있다.

 

1위 : JEET W1 ( 중국)

 

2위 : 小米 Air (중국)

 

3위 : Jabra Elite Sport ( 덴마아크)

 

4위 : OPPO O-Free (중국)

 

5위 : JEET MARS (중국) 

 
  전문기관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JEET 이어폰은 2차 구매율이 매우 높아, 90%의 사용자가 주변 친구들에게 추천하고 싶어 하는 무선 이어폰으로 선정되었다. 국제적인 브랜드 무선 이어폰들에도 전혀 뒤지지 않는다고 할 수 있고, 아주 높은 가성비로 입소문 난 제품이다.

 

 한편 차이팟으로 불리는 가성비 블루투스이어폰이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데, 가격은 저렴하면서 성능은 고가의 제품 못지않은 탁월한 제품들이 출시되기 시작하면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qct5와 샤오미 무선이어폰에 이어 눈길을 끌고 있는 오포팟은, tws 스테레오를 사용하여 기존 무선이어폰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최고의 음질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회

더보기
중, 올 동계스포츠 관광 적극 나선다... 지난 빙설 시즌, 관광객 동기 대비 38% 증가, 관광 수익 동기 대비 50% 상승
'겨울 스포츠 애호가들을 잡아라!' 중국 당국이 겨울철 소비 진작을 위해 ‘동계 스포츠 관광 촉진’에 나선다. 지난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이후 꾸준히 늘어난 동계 스포츠 관광 소비를 올해는 보다 적극적으로 끌어올린다는 게 중국 당국의 복안이다. 실제 지난해 중국의 동계 관광객은 전년보다 38%, 같은 기간 관광수익은 50% 는 것으로 집계됐다. 8일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중국 국무원은 최근 최근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지원대책을 밝혔다. 중국 당국은 지난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이후 매년 늘고 있는 중국 내외의 동계 스포츠에 대한 관심을 최대한 활용한 관광 촉진 정책을 펼치기로 했다. 실제 발표에서 중국 문화관광부 자원개발사 송기후 책임자는 “중국 관광연구원의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스키 시즌 동안 중국의 빙설 관광객 수가 전년 대비 38% 증가했으며, 관광 수입은 전년 대비 50% 증가했다”고 말했다. 2023-2024 스키 시즌 동안 하얼빈시는 관광객 8700만 명 이상을 유치하며 전년 대비 300% 증가했고, 관광 수입은 1,248억 위안(약 24조 2,910억 원)으로 전년 대비 500% 증가하여, 빙설 “차가운 자원”이 “뜨거운

문화

더보기
홍콩에서 연애 게임 캐릭터와 실제 현실에서 만나는 '이차원 연애' 유행
남자 친구 만들기 게임이 현실 속에 실행된다면? 게임 캐릭터같은 남자친구랑 하루의 완벽한 데이트를 즐길 수 있다면 당신은 얼마를 지불 할 수 있나요? 좀 이상하게 들리는 질문이다. 돈을 주고 남자 친구를 만들고, 아무리 잘해준다고 해도 연애의 만족감을 느낄 수 있을까? 하지만 요즘 세대는 다르다. 홍콩에서 완벽한 남자 역을 사는 일일 데이트 ‘이차원 연애’가 유행하고 있다. 이차원이라 하는 것은 현실 3차원 속의 연애가 아니라, 2차원 게임 속의 연애를 현실로 이어간다는 의미를 포함한 것이다. 그런데 이 이차원 연애의 남자 친구들은 겉모습만 남자이지 실은 여성이 남자처럼 꾸미고 대행 역할을 해주는 게 특징이다. 그래서 홍콩에서 이 ‘이차원 연애’를 ‘cos-위탁’이라고 부른다고 BBC중국어 방송은 전했다. 코스프레의 코스와 역할을 맡기다는 위탁이 합쳐진 용어로 풀이된다. 실제 남성보다 어린 여성들이 접근하기에 여성이 더 안전해 남자 친구역을 여성이 맡게 됐다고 한다. 헌출한 키에 남성처럼 꾸미고, 데이트를 신청한 여성을 위해 하루 봉사를 한다. 대략 비용은 하루 500위안, 한화로 9만5000원 가량이다. 하루 데이트 경비는 신청한 여성이 같이 부담한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