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박형식朴炯植——从帝国之子到演员,完美变身


       朴炯植曾是2010年出道的偶像组合“帝国之子(ZE:A)”的成员之一。但是,时隔7年后,他获得了“演员”的修饰语。虽然出道之初,主要扮演了儿童的角色,但自2013年出演电视剧《继承者们》之后,他一跃成为了主演级演员。之后在许多作品中崭露头角的朴炯植,最近与所属经纪公司合约期满,正在物色新的经纪公司。现在他并不是偶像组合的一员,而是作为真正的演员站在了新的起跑线上。

 

 

 

       最近,朴炯植在结束KBS 2TV电视剧《花郎》的拍摄后,立即担任了综合编成频道JTBC电视剧《大力女都奉顺》的男主人公。由于《花郎》是一部事前制作电视剧,朴炯植早早结束拍摄,得到了充分的休息时间,然后通过《大力女都奉顺》再次与粉丝们见面了。

       “通过《花郎》首次挑战了历史剧,因为担任的是真兴王一角,有很大的负担。相反,《大力女都奉顺》只是看预告片, 就能感受到不一样的气氛。我是抱有期待的,希望能够通过这次作品笑着消解在《花郎》中的痛苦。”
       朴炯植在这部电视剧中扮演了游戏公司“AinSoft”的年轻CEO安敏赫,他作为五星集团的私生子,从父亲的阴影中摆脱出来,通过开发游戏软件大获成功。后来安敏赫不知受到了谁的威胁,萌生了雇佣保镖的想法,偶然看到都奉顺难以置信的怪力后,将她雇佣为自己的保镖,之后经历了一些波折起伏。

 

 

       “其实,这是我首次担任主演,因此稍微有些负担。但是,安敏赫是一个按照自己的意愿生活的角色,我认为他是一个很有魅力的角色,观众们可以看着他释放一些压力。我正努力塑造一个我自己的角色、不会输给任何人的角色。可能是因为我很喜欢游戏,而饰演的安敏赫又是游戏开发者,所以每次获得‘越看越像安敏赫’的评价时,都给了我很大的力量。”

       朴炯植在本次作品中与演员朴宝英一起合作。朴宝英的年龄虽然比他大1岁,但是她拥有可被称为“国民妹妹”的童颜,两人关系十分亲密。在此期间,朴宝英凭借电影《狼少年》、电视剧《Oh我的鬼神大人》等连续获得了成功,是许多男演员们想要一起搭戏的对象。
       “看着我和朴宝英一起演戏,我身边的同龄男演员都很羡慕。看来,成为朴宝英搭档的我就是赢家啊!在看过电影《狼少年》后,我就很想要和她合作,和她一起演戏、经历了以后,我发现她比印象中还要可爱。能够和她一起合作《大力女都奉顺》,觉得很幸福。”
       可能是因为朴炯植和朴宝英的合作很默契?《大力女都奉顺》从播放初期开始,便获得了很高的人气,以3.829%的收视率出发,在第四集时收视率上涨至8.301%。这仅次于JTBC电视剧最好成绩《无子无忧》。照这种趋势,更新JTBC最高收视率是早晚的事儿。
       并且,仅在第一集就实现了朴炯植提出的收视公约,朴炯植表示若其收视率超过3%,就要举行免费拥抱活动,因此《大力女都奉顺》的收视率被公开以后,朴炯植的粉丝们发出了欢呼声。

 


       “我答应过,若收视率超过3%就会举行免费拥抱活动(Free hug),与100名观众拥抱。首先,非常高兴收视率超过了3%,为了制作更好的作品,需要更加投入地进行电视剧的拍摄。《大力女都奉顺》不是一部事前制作电视剧,有许多像电脑特效(CG)一样的后期制作,并且需要拍摄的比重也多,目前正在认真拍摄。”

 

笔者 金素理


사회

더보기
중 친구 구하려 대입 시험 못본 학생 구제받아
친구를 구하려다 수능 시험을 보지 못한 중국 학생이 결국 다시 시헙을 보게 됐다고 중국 매체들이 전했다.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최근 "산둥의 한 수험생이 발작을 일으킨 동급생을 구하려다 봄철 수능을 놓쳤다"는 사건이 여론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번개뉴스 보도에 따르면, 5월 10일 아침, 산둥도시서비스직업학원 2022학번 학생인 장자오펑은 동급생과 함께 온라인 차량을 이용해 시험장으로 향했고, 산둥성 직업교육 수능에 응시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차량에 탑승한 지 약 1분 만에 동행한 친구가 급성 심근경색을 일으켜 쇼크 상태로 장자오펑에게 쓰러졌고, 발작과 심정지 등의 증상도 함께 나타났다. 위급한 순간, 장자오펑은 학교 전공 수업에서 배운 응급처치 지식을 활용해 심폐소생술과 인공호흡 등 응급조치를 실시했다. 그의 의로운 행동은 친구의 생명을 구했지만, 그로 인해 시험장에 지각해 그날 오전 국어 시험에 응시하지 못했다. 많은 누리꾼들은 장자오펑의 품행이 고결하다며, 사람의 생명을 구한 일이 시험 한 번의 의미를 훨씬 뛰어넘는다고 평가했다. 장자오펑 본인도 “시험은 한 번 못 보면 다음 기회가 있지만, 친구의 생명은 단 한 번뿐이기에 놓치면 다시는 되돌릴

문화

더보기
중 드라마 막장형 늘어나며 사회 속에 여성혐오 싹 키워
동영상 홍수의 시대다. 현실을 보다 극적인 현실로 묘사하는 과거와 달리 최근 드라마는 극적인 비현실이 특징이다.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비현실을 통해 현실의 불만을 대리 만족시켜주는 것이다. 마약이 주는 환상과 다를 게 없다. 아쉽게도 이 쾌감은 역시 극적이어서, 쉽게 중독되고 만다. 더욱 문제는 이 비현실을 현실로 착각하는 착란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이다. 최근 중국에서는 이 같은 드라마의 ‘비현실’성이 논란이 되고 있다. 비현실적 여성 캐릭터들에 대한 묘사는 현실 중국사회에 여성 혐오증을 양산할 수 있다는 우려를 키우고 있다는 것이다. “미니 드라마를 본 후, 우리 엄마는 주변에 악독한 며느리가 있다고 확신했다.” 최근 한 중국 매체는 이 같은 문장으로 시작하는 비현실 드라마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기사를 게재했다. 보도에 따르면, 허난성 난양시에 사는 리 씨는 어머니가 **《○○ 시어머니, 모두를 놀라게 하다》**라는 미니 드라마를 보고 나서 태도가 변했다고 밝혔다. 해당 드라마는 강인한 시어머니가 악독한 며느리와 맞서 싸우는 내용을 담고 있었으며, 이를 본 후 어머니는 “그동안 며느리가 보였던 정상적인 태도는 다 연기였고, 악독한 며느리 주변에는 반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