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초 중국인구는 약 14억 3,900 만명 으로 한국(남한)의 5천 170만명보다 약 30배가 많다
중국 땅은 9억 6천만 헥타아르(ha) 로, 한국 (남한) 면적보다 약 96배가 넓다.
그런데 인구밀집 분포도는 한국에 비해 동부와 중부에 집중돼, 인구편중도가 매우 심하다.
이 때문에 중국의 장기적인 최대의 난제는 바로 전 국토의 균형있는 개발인 것이다.
인구밀집도의 지나친 편중은 주택문제, 도로교통문제, 교육문제, 환경오염문제 등 각종 사회문제의 해결난이도가, 한국에 비해 매우 엄중하게 높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한국도 자고 나면 문제가 터진다는 뉴스가 넘치는데, 중국의 경우는 오죽할 지 상상이 가지 않을 지도 모른다.
일부 학계에서는, 그나마 다행스럽게 ( 이것을 다행이라고 해야 옳은지는 의견이 분분할 수 있지만) 어느정도의 언론 통제로 인해, 지나치게 사회의 여론이 선정적인 뉴스로 황폐화되지 않는 다는 점이, 지금의 중국에게는 안위가 될 수 있다는 주장이 있다.
이하는 중국의 인구에 관한 여러가지 주요한 지표들이다.
출생률 10, 94명 / 인구 천명 당
사망률 7,14 명 / 인구 천명 당
기대수명: 남자 72세 / 여자 73세
평균수명: 남자 70. 65 세 / 여자 79.65 세
출생 남녀 성별 비율 : 남성 104,5명 / 여성 100명
영아사망률 : 6.1 명 / 1000명
인구 자연증가율 : 3. 3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