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백신 관리에 칼을 빼들었다. 지난달 29일 백신관리법이 가결되며 처음으로 백신 관리를 단독 입법화했다. 세계 최대 인구를 자랑하는 중국에서는 백신처럼 모두가 이용해야 하는 의약품은 말 그대로 '황금 알을 낳는 거위'라 할 수있다. 이에 제악사들이 살짝 장난(?)을 치는 경우가 적지 않다. 14억 인구에 1위안씩만 더 비싸게 받아도 14억 위안이 되기 때문이다. 이에 효력 없는 백신 문제가 심심치 않게 불거졌고, 관리의 필요성도 갈수록 커졌다. 아쉬운 것은 이러한 중국의 백신시장을 우리는 눈 뜨고 놓이고 있다는 점이다. 지난달 29일 폐막한 제 13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제 11차 회의에서 백신관리법이 가결됐다고 경제일보(經濟日報)가 보도했다. 이번에 통과된 백신관리법을 살펴보면 엄격한 관리감독 실시와 백신의 연구제작, 생산, 유통, 예방접종 전 과정에 대한 제도 마련에 집중했다. 백신관리에 대한 위법 행위가 있을경우, 형사처벌을 통한 엄격한통제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중국에 백신 생산업체는 45개이며 60종 이상의 백신을 생산하고 34종의 질병을 예방하고 있다. 연간 생산량은 10억 개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중국은
중국이 상하이에 세계 최대 규모의 쓰레기 소각장 건설을 발표해, 쓰레기와의 전쟁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6월 3일 시진핑 국가 주석이 쓰레기 분리수거를 강조한 이후, 중국 전역은 대대적으로 쓰레기 분리수거 실시에 나선 바 있다. 이어서 생활 쓰레기 소각량을 대폭 늘린다는 발표로, 쓰레기 소각장 건설도 속도를 내고 있다. 2일 중국 차이신망은 올해 하반기 상하이 라오강 재생에너지이용센터 2기가 공사에 들어간다고 보도했다. 라오강 재새에너지이용센터 1기는 현재 하루에 쓰레기 3000t 가량을 소각 처리하고 있다. 2기가 완성되면 하루 쓰레기 처리량은 6000t으로 두 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세계 최대 규모 쓰레기 소각장은 상하이 푸둥(浦東) 신구(新區) 라오강진(老港鎮)에 신설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일각에서는 쓰레기 소각은 중금속 대기 오염 물질이 발생한다는 우려를 보이고 있으나, 중국 정부는 고체 쓰레기 소각량을 더욱 늘릴 것이라 밝혔다. 이유는 쓰레기 매립으로 발생하는 토지오염이 더욱 위해성이 크기 때문이라고 한다. 중국의 대기오염에 대한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다. 상하이시 녹화도시미관국 부국장은 “2020년까지 생활쓰레기
신세계면세점과 중국 흥업은행이 전략적 제휴를 맺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일 신세계면세점과 흥업은행은 쇼핑 및 관광 혜택을 다양하게 받을 수 있는 ‘디스커버신세계’ 신용카드 4종을 중국 전역에서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신세계면세점이 중국 ‘큰 손’ 모시기에 본격적으로 나선 것이라고 업계는 보고 있다. 흥업은행은 지난해까지 누적 신용카드 발급량만 4271만장에 달하는 대형은행이다. 중국 내 지점만 2032개에 달할 정도로 거대한 영향력을 갖고 있다. 이번에 신세계면세점과 흥업은행이 제휴를 통해 내놓은 ‘디스커버신세계’는 중국 금융권 최초로 한국 관광에 특화된 서비스를 탑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S, A, B, C로 등급을 4개로 나뉘어 소비층을 공략한다. 특히 S등급은 44만원에 달하는 연회비를 내야하며, 이들은 연회비를 뛰어넘는 VIP 혜택이 기다리고 있다. S등급과 A등급은 최대 20%의 신세계면세점 전 지점 할인 혜택과 명동점과 강남점의 블랙 VIP라운지 무료이용 혜택이 주어진다. B등급과 C등급은 유사한 혜택을 차등 지급한다. 해당 제휴는 전 세계 시장에서 중국인들의 소비가 끊임없이 증가하고, 해외여행도 증가 추세이기 때문에 중화권 고객
중국인들이 운전면허를 따기 위해 한국에 몰려들고 있으며, 그 수가 해마다 수천 명에 달하고 있다. 중국과 우리가 얼마나 가까운지를 역설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중국제도의 피난처로 과거 홍콩이 유일했지만, 우리가 환경을 어떻게 만들어주느냐에 따라 우리나라가 홍콩에 버금가는 역할을 중국 내륙인에게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사실 중국 내륙인들은 대만, 홍콩이 사실상 중국 당국 영향력 아래로 들어가면서 당국의 제도적 압박을 피할 곳을점점 잃어가고있다. 운전 면허증은 작은일이지만, 그 속에 담긴 의미는 지대하다 할 것이다. 한국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인 단기체류자가 한국에서 운전면허를 취득한 사례가 총 4천 675명에 달한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일 보도했다. 올해 5월까지 운전면허를 딴 중국인 단기체류자는 2천 341명으로 집계돼, 작년 동기 대비 2배가량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에서 운전면허를 취득하려는 중국인 단기체류자가 계속증가하고 있다. 단기 체류 중국인이 운전면허를 취득하는 수는 2015년에 7천 822건으로 최고치를기록한 뒤, 사드(THAAD) 여파로 줄어들었다. 하지만 작년부터 다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상하이 성인 흡연율이 처음으로 20%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19일 상하이가 실시한 성인 담배 유행 조사에 따르면 15세 이상 성인의 흡연율이 19.9%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20% 이내로 떨어졌다. 상하이시의 흡연에 대한 분위기가 더욱 강해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성인의 79%가 신문이나 잡지, 텔레비전, 라디오, 광고판 등에서 금연 정보를 받은 적이 있다고 답했다. 담배 광고와 판촉, 협찬 등의 정보를 본 사람의 비율이 전년의 9.4%에서 7.5%로 낮아졌다. 또한 흡연으로 인한 질병과 간접흡연으로 인한 질병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졌다. 그러나 시 전체의 간접흡연 노출이 전반적으로 호전됐음에도 불구하고 식당과 대학 등 일부 장소에서 반등한 점이 눈에 띈다. 또한 대부분의 사람이 자발적으로 실내 금연 규정을 준수하고 흡연을 만류하거나, 실외 흡연 장소 건설이 잘 돼가고 있지만 일부 업무용 빌딩에서 규칙을 어기고 담배를 피우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선전(深圳) 한 유니클로 피팅룸에서 몰래 카메라를 발견돼 논란이 일고 있다 선전에 사는 여성 A씨는 지난 15일 오후 용화ICO 쇼핑몰 유니클로에서 옷을 입어보고 있는데, 피팅룸 안에 작은 구멍에 카메라가 내장되어 있는 것이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유니클로의 한 관계자는 “4년간 점포를 운영해 왔지만 그동안 비슷한 일이 없고 우리가 이를 설치하지 않았다”며 “유니클로의 중국 내 다른 점포에서도 비슷한 사례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수사를 벌이고 있는 경찰은 용의자를 확인하고 있다. 피팅룸에 몰래 카메라가 설치된 사실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잇따라 우려를 표명했다. 한 네티즌은 “유니클로가 좋은 피팅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했는데, 이 일로 안전성과 비밀성에 의문이 제기된다”고 말했다. 다른 네티즌은 “비밀 사진이 유출되는 건 아닌지”라며 우려했다.
리자청(李嘉诚)재단이 산터우대학(汕头大学) 학부 등록금 전액을 내놓았다. 2019~2022학번(4년제 전공과 임상의학, 구강의학 등 5년제 전공 포함) 학생들이 우선 혜택을 볼 전망이다. 16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리자청재단은 산터우대학에 연간 1억위안의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리자청재단은 2018년부터 산터우대에 등록금 전액 지원 프로그램을 시범 실시해 이 대학에 신설된 생물의학공학과 학부생 34명에게 전액 등록금을 지원했다. 의공학 전공 1년 동안의 긍정적인 효과로, 리자청재단이 2019학번 학부생 중에서 이 계획을 추진하겠다는 결심을 굳혔다. 리자청재단은 “장학금을 받는 학생들이 지식 기능을 확장하고, 종합적인 자질을 향상시키며, 국제적인 시야를 넓히고, 미래의 도전에 대비하도록 증강할 수 있기 바란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리자청재단의 대학 기부금은 100억 홍콩달러를 넘었다.
‘전면적인 2자녀 정책이 시행되면서 출산 관념이 바뀌어 비뚤어진 출생아 성비가 바로잡혔다. 최근 허난성 통계국 홈페이지에 올라온 '2018년 허난 인구발전보고서'에 따르면 현재는 출생아 성별이 정상으로 보이고 있으며, 2018년에는 출생아 성별 비율이 2자녀 정책 시행하기 전의 2015년보다 7.15 퍼센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보고서는 가임기 여성 수 감소와 지난 2년간의 둘째 아이 집중 출산으로 2018년 전 성 출생자가 크게 줄었다고 밝혔다. 전(全) 성(省) 은 2018년 출생인구 127만명으로 2017년보다 13만명 줄었고, 출산율은 11.72명으로 2017년보다 1.23포인트 떨어졌다. 출생의 변동은 주로 가임여성 구조와 출산정책의 영향으로 보고 있다. 2015년부터 가임여성 수가 감소로 접어들면서 2018년 전 성 15~49세 여성 인구는 2017년보다 37만명, 20~29세 출산 왕성기 여성 인구는 2017년보다 41만명을 줄었다. 결혼 수로는 2013년 126만2400쌍을 기록한 뒤 매년 하락해 2017년 86만9700쌍으로 2016년보다 10만쌍 줄었다. 현재 가임여성 수와 구조, 출산 수준으로 따지면 허난성의 연간 출생인구는
전 세계에서 교통 체증 상황이 가장 심각한 도시는 인두 뭄바이로 조사됐다. 중국에 차가 제일 막히는 도시는 충칭, 주하이, 광저우, 베이징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10일 미국 포브스 웹사이트 보도한 네덜란드 디지털 지도 공급업체인 톰톰 네비게이션 테크놀로지의 2018년 전 세계 교통혼잡도에 따르면 뭄바이는 전 세계에서 교통이 가장 혼잡한 도시였고, 운전자들은 도로에서 목적지에 도착하는데 평균 65% 시간이 더 걸린 것으로 조사됐다. 콜롬비아 보고타는 63%의 혼잡률로 2위를 차지하고, 리마가 58%로 그 뒤를 따랐다. 이 데이터는 56개 국가의 403개 도시 혼잡도에 대한 통계와 정보를 제공했다. 도시 교통체증은 경제 발달의 한 지표라는 긍정적인 면도 있지만 환경에 큰 영향을 미치며 통근자들로 하여금 더 많은 시간을 쓰게 하는 단점이 있다. 일본 도쿄의 체증은 전 세계 랭킹 5위 차지했다. 충칭의 교통혼잡도는 44%로 나타나, 전 세계에서는 18위, 중국 내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 교통혼잡도 44%는 평소 시간보다 시간이 44% 더 걸려야 목적지에 도달한다는 뜻을 의미한다.
중국 쓰촨성에 최소 11명의 사망자가 나온 규모 6.0에 달하는 지진이 발생했다. 중국 관영 CCTV는 17일 쓰촨성 이빈(宜賓)시 창닝(長寧)현에서 지진이 발생해 18일 오전 5시20분(현지시간) 기준으로 11명이 사망하고 122명이 부상당했다고 18일 보도했다. 또한 14명이 고립됐다가 극적으로 구조되기도 했다. 이번 지진은 17일 오후 10시 55분 경 창닝현 북위 28.34도, 동경 104.90 지점에서 규모 6.0에 달했다고 중국 국가지진대망(CENC)는 전했다. 처음 지진이 감지된 이후 40분동안 5.1 규모의 여진을 포함해 최소 4번의 여진이 계속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지진의 진원은 깊이가 16km로, 도로에 균열이 다수 발생했다. 이에 따라 주하이(竹海)진 등 인근 도로는 통제하고 있으며 인근 충칭시서도 가옥이 파손되는 등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진앙 인근에 위치한 호텔이 붕괴됐으나 사상자는 아직 집계되지 않아 시민들의 우려의 목소리는 커지고 있다. 작년 쓰촨성 내 주자이거우라는 유명 관광지 주변에서도 7.0 규모의 지진이 발생해 관광지가 수개월간 폐쇄된 바 있고, 지난 2008년 5월 쓰촨성 원촨현에서도 8.0 규모의 강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