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소후뉴스 일부 부유층의 지나치게 호화로운 결혼식이 사회 문제화 되자 중국 정부가 호화 결혼식 단속에 나섰다고 홍콩의 영자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3일 보도했다. SCMP는 중국 민정부가 최근 열린 한 회의에서 "현대 결혼 문화는 지나치게 사치스럽고 때로는 비도덕적이라는 비판까지 받는다"며 보다 전통적이고 검소한 결혼 권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보도했다. 민정부는 "이러한 결혼 문화는 성장을 저해하고 농촌 지역의 빈곤 구제를 힘들게 할 뿐 아니라, 가족 내 화합과 건강한 사회 발전에도 악영향을 끼친다"며 공산당 기층조직을 동원한 ‘결혼 표준화’ 작업에 착수하겠다고 예고했다. 이들 조직은 각 지역의 사정에 맞춰 결혼식이 어떻게 진행돼야 할지, 축의금의 수준은 어느 정도가 적절하지 등의 지침을 정하고, 이 지침이 제대로 시행되는지 감독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이들 조직의 지침을 위반하는 가족에 대해서는 지방 당국이 강력히 단속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일각에서는 호화 결혼식을 위해 빚까지 지는 사회 풍토 개선에 대한 필요성에 동감하면서도 행정단속으로 관습을 바꿀 수 있겠냐는 회의적인 시각도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출처:웨이보 중국판 ‘런닝맨’에 출연하여 큰 인기를 얻었던 영화배우였으나 자신의 매니저와 불륜을 저지른 아내 마룽(馬蓉·30) 때문에 곤욕을 치르고 있는 인기 스타 왕바오창(王寶强·32)의 부모님과 관련해서 충격적인 사건이 터져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 사진 출처:웨이보 취재진이 가보니 마룽은 어느 병원에 입원해 있었다. 마룽측에서는 왕바오창과 다른 동료 4~5명들로부터 엄청난 폭력에 시달리다가 출혈까지 일어나 병원에 후송되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심지어 자신의 어머니한테까지 손찌검을 했다는 것이다. 사진 출처:웨이보 하지만, 목격자들은 마룽에 주장에 대해 정면 반박하고 나섰다. 사건 당일, 마룽은 한 손에 가위를 들고 왕바오창 집으로 찾아가 난동을 피우고 있었으며, 그 과정에서 왕바오창의 어머니가 놀라 쓰러지셨다는 것이다. 뿐 만 아니라 그녀는 함부로 사진 촬영을 일삼고 물건들을 어지럽혔으며, 가지고 있던 가위로 물건들을 훼손하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한테도 위협을 가해 7-8시간 대치하였었다. 사건의 여파로 왕바오창의 어머니는 베이징의 모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으며, 사건 당사자 마룽 역시 병원에서 퇴원하는대로 경찰의 조사를 받을
사진 출처:웨이보 중국의 한 노부부가 심각한 스모그로 인해 집을 찾지 못해 9시간 동안 길을 헤맨 일이 발생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30일 보도했다. SCMP에 따르면 중국 장쑤(江蘇)성 난징(南京)시에 사는 이 노부부는 지난 27일 오전 9시쯤 마트에서 식료품을 사기 위해 집을 나섰다. 하지만 짙은 스모그로 인해 주변의 건물들을 분간하기 어려웠고, 결국 길을 잃고 말았다. 이 노부부는 저녁 6시까지 집으로 가는 길을 찾으며 배회하다가, 다행히 인정 많은 한 행인의 도움으로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행인은 이를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부부의 딸에게 연락해 노부모를 직접 데려가도록 했다. 이 노인은 "아내와 같이 야채를 사러 나갔다가 돌아오는 길을 찾을 수 없었다"며 "휴대전화를 집에 두고 나와서 누구와도 연락을 취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장쑤성에서는 지난 26일 오후부터 심각한 스모그로 인해 안개경보 최고 단계인 적색경보와 대기오염 오렌지 경보가 함께 내려졌다. 스모그로 인해 항공편 지연이 속출했고, 주요 도로와 다리도 폐쇄됐다. 장쑤성 당국은 심각한 스모그가 이번 주말쯤 끝날 것으로 보인다며 시민들에게 야외활동을
사진 출처:중국천기망 중국 신장위구르자치구의 우루무치(鳥魯木齊)에 1일 황사와 눈이 뒤섞인 '황사눈'이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2일 중국천기망(中國天氣網)에 따르면 신장 지역에는 1일 비교적 강한 찬 공기의 영향으로 강풍과 황사가 들이닥쳤다. 이런 가운데 눈까지 내리면서 '황색 눈'이 됐다는 것이다. 중국 인터넷 상에 올라온 사진들을 보면 눈이 내린 후 바닥이 온통 황색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리동영상(梨視頻)에 따르면 거리에서 제설작업을 하던 한 환경미화원은 "이 일을 한 지 13년이 됐지만 이렇게 누런색 눈이 내리는 것은 처음 봤다"면서 "지저분한 눈"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은 이날 적설량이 12cm를 기록할 정도로 많은 눈이 내렸고, 이로 인해 우루무치 국제공항이 임시 폐쇄되고 승객 5천여 명의 발이 묶였다고 덧붙였다.
사진 출처:웨이보 중국에서 개고기를 먹고 싶어 석궁으로 시골에 돌아다니는 개를 사냥한 남성이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고 청두상예바오(成都商業報)가 29일 보도했다. 스촨성 시윈현에 사는 왕모(40)씨는 개고기가 먹고 싶어 지인에게 석궁과 마취 화살을 빌린 뒤 시골 지역을 돌아다니며 개 3마리를 잡았다. 주민의 신고를 받고 수사에 들어간 경찰은 그의 차 트렁크에서 3마리의 개가 작은 우리에 갇혀 있는 것을 발견했다. 이 중 한 마리는 애완견이었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시골을 돌아다니며 유기견을 주로 사냥했으며, 애완견의 경우, 소유주가 피해보상을 요구하면 하겠다”고 밝혔다. 경찰은 왕씨에게 구류 10일 처분을 내렸다. 한편 중국은 인구의 20%가 개고기를 먹고 있으며, 특히 남부지역에서 널리 식용되고 있다.
사진 출처:웨이보 '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범죄자'로 화제를 모았던 미모의 사기꾼이 자수 했다. 중국 쓰촨성 면양 경찰은 26일(현지시간) 술집 등에서 손님의 돈을 사기치는 일당의 수배 전단을 배포했다. 그중 한 명이 큰 주목을 받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서 큰 화제를 모았다. 19세로 알려진 칭첸 징징(사진)으로,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에 관심이 집중된 것이다. 중국 경찰에 따르면 징징은 술에 취한 사람을 상대로 범죄를 저질렀으며, 최소 6개월간 범행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사진 공개 후 징징의 동창생이 등장해 '학교에서 남학생들에 인기가 많았다'는 등의 증언이 쏟아졌다. 관심이 계속되자 경찰은 공식 웨이보를 통해 "아름다운 게 문제가 아니라, 당신의 외모를 범죄에 사용한 게 잘못"이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 출처:IQILU 세계 4대 성인(聖人)의 한 명으로 불리는 공자(孔子)의 고향 산둥(山東) 성 취푸(曲阜)에 공자 관련 유물을 관람할 수 있는 공자박물관이 지난 26일 정식 개관했다고 봉황망(鳳凰網)이 28일 보도했다. 5만5천㎡ 크기의 공자박물관은 별자리인 북두칠성을 본 따 건물을 배치했으며, 70여만 점의 공자 관련 유물을 전시해놓고 있다. 공자박물관은 공자가 활동하던 춘추시대 유물부터 대형 스크린을 통해 공자 일대기를 볼 수 있는 최첨단 전시실까지 공자의 삶과 유학문화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전시물로 가득 찼다. 전시물에는 명대부터 1948년까지 공부(孔府·공자후손저택)에서 보관하던 서책과 문건이 30여만 점, 송대 이후 고서 4만 점, 명·청대의 의관 등 8천여 점 등 중국 전시대를 아우르는 유물이 포함됐다. 공자박물관 관계자는 "공자박물관은 공자와 유교문화를 대표하는 대규모의 현대화된 박물관"이라며 "특히 공부 관련 문건과 서책은 일반인들에게 공개된 적이 없던 것으로, 학계도 박물관 개관을 통해 공자 연구에 더 활기를 띨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 출처:뉴시스 중국 허베이(河北)성에 있는 화학공장 인근에서 28일 폭발 사고가 발생해 22명이 사망했다고 중국 관계당국이 밝혔다. AFP통신에 따르면 사고는 이날 0시41분 베이징에서 북서쪽으로 약 200㎞ 떨어진 도시 장자커우(張家口)에 있는 허베이 성화 화학공장 인근에서 발생했다. 폭발과 화재로 22명이 사망하고 22명이 부상했으며, 트럭 등 차량 50여대가 불에 탔다. 중국국제방송(CGTN)은 불에 탄 차량과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소셜미디어에 게시했다. 당국은 성명을 통해 부상자들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현장 수색과 구조 작업, 사고 원인 조사가 진행되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화학공장이 해당 폭발로 영향을 받았는지나 사고가 도로에서 발생했는지 여부 등 구체적인 정보는 밝히지 않았다. AFP는 도로 사고나 산업재해는 중국에서 자주 발생하는 일이라고 말했다. 지난 7월에는 쓰촨(四川)성의 한 공업단지의 화학공장에서 불이 나 19명이 죽고 12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조사에 따르면 이 공장은 안전 검사를 통과하지 못한 채 불법 건축을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2015년에는 북부 항구
사진 출처:웨이보 제주도의 한 편의점이 입구에 ‘중국인 출입금지’라는 문구를 붙였다고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28일 중국 신랑동영상 사이트에 올라온 영상에 따르면 한 중국 네티즌이 지난 23일 제주도 제주시의 한 편의점 문 앞에서 관련 문구를 촬영했다. 영상에 따르면 24일에도 해당 문구가 그대로 붙어있었는데, 현재는 문구를 뗀 것으로 알려졌다. 촬영자는 “점주가 중국인 이미지를 모욕했다”면서 “어쨌든 우리는 물건을 사려고 가는데 우리를 이렇게 대했다. (이곳 외의) 다른 편의점들은 우리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제주도는 중국인들이 소비하지 않으면 제주도 전체에 이익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말하기도 했다. 다만 촬영자는 “만약 본사가 일률적으로 요구한 조치라면 모든 곳에 문구가 붙어있겠지만, 이곳만 그런 것으로 봐서 점주가 중국인에 대해 안 좋은 감정이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또다른 사이트인 리동영상에 올라온 영상에서는 ‘제주 화교 중국평화통일촉진회’ 부회장 추이융쉰이라고 소개된 남성이 해당 편의점과 본사에 전화해 항의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 영상에서 본사 관계자는 “점주가 (중국인) 고객과 불쾌한 경험이 있었던 것 같다. 계산하
사진 출처: 웨이보 이탈리아의 유명 패션브랜드 '돌체앤가바나'가 중국인을 비하하는 듯한 광고를 선보여 중국에서 보이콧 운동이 일어나고 있다. 이로 인해 상하이에서 열기로 한 패션쇼가 결국 취소됐다. 21일 중국 매체 왕이 등에 따르면 돌체앤가바나는 이날 저녁에 열릴 예정이었던 상하이 패션쇼 행사(더 그레이트 쇼)를 취소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당초 패션쇼에 참석하기로 했던 장쯔이 등 연예인 및 모델들이 불참을 선언했기 때문이다. 이에 앞서 전날 CNBC 등은 돌체앤가바나가 상하이 패션쇼를 앞두고 공개한 '젓가락으로 먹기(Eating With Chopsticks)'라는 광고가 인종차별 논란을 일으켰다고 전했다. 사진 출처: 웨이보 3개 버전인 광고는 중국인 여성으로 보이는 여성 모델은 젓가락이 이용해 피자, 스파게티, 카놀리 페이스트리 등 이탈리아 음식을 먹는 모습과 무엇을 해야 할지를 설명하는 남성 나레이션이 담겼다. SNS를 통해 공개된 이 광고는 즉각 중국 네티즌들의 반발을 불러왔다. 네티즌들은 “동양주의에 대한 반감을 너무 노골적으로 표현했다”, “고정적인 관념에서 모든 중국인을 특징화한 데 대해 불쾌감을 느낀다”, “너무도 어리석고 문화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