不久前,首尔下了今年的第一场雪,宣告冬天已经到来。但是,冬天的寒冷天气并没有将人们的感性都冻僵了。下面将介绍,与第一场雪一起,融入人们日常生活,令人难以忘却的寒冷冬日抒情歌手。 以节奏强烈的音乐和华丽的表演为主要武器的偶像组合EXO,看起来与“感性”不是很般配。但是,一到下雪的日子,EXO的《初雪》就会逆袭排行榜并成为话题。这是一首描写迎着初雪回忆1年前离开的初恋的歌曲。可以见到EXO的另一种感性。 EXO Ⓒ SM Entertainment EXO以2013年的《12月的奇迹》为开始,每年都发行了像《Sing for you》、《For life》等冬季特别专辑。《初雪》是首张冬季特别专辑《12月的奇迹》中的收录曲。实际上,也有许多偶像组合发行过圣诞颂,可它只不过是一种“粉丝服务”。但是,EXO却不同。他们的专辑都是由完成度高的收录曲构成的,填满了整个专辑。而且,每年冬天都持续推出了特别专辑,并与粉丝们进行了交流。现在,粉丝们每年都在等待与EXO一起度过的冬天。某个大众音乐评论家也留下了“值得信赖的EXO冬季专辑”的评价。 如果说EXO是意外的伏兵,朴孝信简直就是获得“冬季年金”的冬日抒情歌手代表。因为他是歌唱电视剧《对不起,我爱你》的主题曲《雪之花》的歌手。《雪之花》是日本歌曲《雪の华》的翻唱版,因为电视剧《对不起,我爱你》的人气,在中国也曾多次被翻唱过。虽然是20
슬기로운 감빵생활 2017년 11월 22일 tvn에서 방영을 시작한 수목드라마 한국에서 ‘감빵’은 교도소를 의미한다. tvn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은 모두의 영웅이었던 야구선수 김제혁(박해수)이 하루아침에 범죄자가 되어 교도소에 들어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 작품은 연출과 작가의 이름만으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모으기에 충분하다. 신원호PD와 이우정 작가 등 <응답하라> 시리즈의 제작진이기 때문이다. 제작진은 <응답하라> 시리즈에서 1980년도 쌍문동 골목부터 1990년대 캠퍼스 풍경까지 그 시절 추억을 고스란히 재현하여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 이와 같은 섬세한 디테일은 이번 작품에서도 돋보일 전망이다. 제작진이 1년 넘게 인터뷰와 자료조사 등 취재에 힘쓴 결과, 리얼리티가 살아있는 공간이 완성되었다. <슬기로운 감빵생활>은 ‘교도소’라는 낯선 공간을 배경으로 하는 드라마다. 제작진은 “이 세상에서 가장 낯선 최악의 환경에 놓이게 된 주인공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지, 어떻게 거기에 적응해 나갈지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보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재소자들뿐 아니
ⒸMystic Entertainment 그 흘렸던 내 눈물 때문에 나를 아낄 거야 후회는 없을 거야 좋아 정말 좋아 딱 잊기 좋은 추억 정도야 난 딱 알맞게 너를 사랑했어 뒤끝 없는 너의 예전 여자 친구일 뿐 길었던 결국 안 될 사랑 민서 좋아 민서, 이름도 얼굴도 낯선 한 여자 가수 연습생의 노래가 레드벨벳, 워너원, 방탄소년단 등 쟁쟁한 가수들 사이에서 음원차트 1위를 지키고 있다. 데뷔 전 완벽한 ‘워밍업’이다. ‘좋아’는 윤종신이 부른 ‘좋니’의 여자 버전 답가이다. ‘좋니’가 이별한 남자의 마음을 담은 가사로 대히트를 기록하면서, 다양한 커버 버전이 등장했다. 그 중 미교와 수지의 여자버전 커버가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었고, 이별한 여자의 마음이 담긴 ‘좋아’가 탄생하게 되었다. 멜로디 라인은 ‘좋니’와 같다. 하지만 편곡과 가사, 목소리가 바뀌면서 완전히 다른 노래가 되었다.가사는 윤종신이 썼다. 한없이 ‘찌질’했던 ‘좋니’ 가사 속 남자와 달리 여자의 이별은 조금 더 현실적이다. 남자들은 이별 후에 아파하지만 여자들은 이별하기 전에 아파하고 이별 후엔 모두 털어낸다는 점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18학번 새내기 대학생이 된 스타들은 누굴까? 매 해 대학 수학 능력시험 즈음이면 연예인들의 수시 합격 소식이 팬들의 관심사다. 수시 모집이란 수능 성적보다는 학생의 학교 생활, 내신 성적, 전공적합성을 판단하여 대학이 직접 학생을 선발하는 대학 입학시험 전형이다. 많은 학생들이 고교 3년 내내 치열하게 준비하는 전형인 만큼 연예인들의 수시 합격은 일종의 ‘특례입학’으로 비춰져 곱지 않은 시선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어린 시절부터 꾸준히 자신만의 경력을 쌓으면서 학업도 놓치지 않아 ‘인생이 포트폴리오’라는 이야기를 들으며 당당히 대학에 입학한 스타들이 있다. 박지훈은 수려한 외모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많은 인기를 끌며 최종 2위에 올라 그룹 ’워너원’으로 데뷔했다. “내 마음속에 저장”이라는 유행어를 만들어 내기도 했다. 중앙대학교 합격을 두고 아이돌이 연극영화과에 붙었다며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는 이들도 있으나 박지훈은 과거 아역배우로 데뷔, 수많은 작품에 출연해온 경력자이자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한 전공자이기도 하다. 박지훈은 <주몽>, <왕과 나>, <김치치즈스마
黄善泰(音译)是一位将平淡的日常风光融入钢化玻璃的艺术家。他将人们熟悉的室内景色,用线条简单地描绘出来,用抒情的方式描绘抽象风景。 11月24日至12月27日,黄善泰将在首尔钟路区通义洞Artside画廊内举办《阳光·时间·空间》个人展。2010年起,黄善泰开始利用事物、空间和阳光来完成艺术作品。此次个人展中,他将展出《有阳光的空间》系列作品,通过叠加钢化玻璃,在多层屏幕中用LED灯光照射,模仿照进室内的阳光。 《有阳光的空间》系列作品包含了客厅、多功能室和厨房等空间。作品中午后阳光照进室内,显现出强烈的明暗对比。黄善泰用LED照明来表现阳光的强烈。在谈及作品时,他说“首先要寻找合适的空间,所以要拍摄或收集大量资料”,“以收集的资料为基础重新布置空间,或者通过新的组合来协调光线与空间之间的构造,打造出最终的效果”。他接着解释道:“之后会在钢化玻璃和白板制作的多层屏幕上用LED模仿光线制作作品。” 草绿色是此系列作品中用来表现空间的唯一颜色。对此,黄善泰表示“用简单的线条来解析事物”,“在试过多种颜色后,决定使用绿色”。他说:“希望这次的个人展能让人在这个空间中感到放松舒适,如同在舒适的客厅中休息一样。” 此外,除《有阳光的空间》系列作品以外,由LG显示器赞助制作的《午睡》、《生字》和《泉》等作品,也将一起展出。这些作品均使用了厚度为0.41毫米的新一代OLED照明。被
“我得到了秀智的帮助。” 女子组合Girl’s Day的成员李惠利出演新剧,展现了与“演技偶像”裴秀智之间特别的缘分。 李惠利这次携MBC电视台月火剧《Two Cops》回到荧屏,是继去年6月落幕的SBS电视台水木剧《戏子》之后,时隔1年5个月的回归。在新剧中,她饰演泼辣的社会部记者宋智安。 ⓒDREAMT ENTERTAINMENT 最近在女演员中,“社会部记者”的角色非常有人气。继《匹诺曹》中的朴信惠,《当你沉睡时》中的裴秀智也担任了社会部记者。裴秀智与李惠利都是女子偶像组合出身,并且是同龄人,两人平时交情就很深,所以李惠利在出演新剧之前,向裴秀智征求了意见。 “新剧上映之前,我和秀智聊天时问道:‘你也是记者吗?’我们自然地谈到了各自饰演的角色。(因为秀智比我饰演记者的角色早)我问了秀智一些(关于演技的)问题,得到了很多帮助。秀智演得特别好,所以我有点担心(自己的演技)被比下去。秀智真的很厉害,很酷。作为朋友,我跟秀智说了,‘你太酷了’。(这次与秀智的谈话)激励了我。” 李惠利为了有更加真实的演技,亲自访问了报社,与社会部的在职记者见面,从社会部记者的态度到采访秘诀,再到报告方法等,学到了很多。以这样的事前学习为基础,在26日首映的《Two Cops》中,李惠利的表现与以往的可爱形象大不相同,完美展现了社会部记者泼辣的一面。之前,李惠利作为演艺人对记者有一定的偏见
Ⓒ SBS 이판사판 2017년 11월 22일 방영을 시작한 tvn 수목드라마 <이판사판> 대한민국 최초로 판사들의 삶을 다룬 ‘판사드라마’가 나왔다. <이판사판>은 법원 내 자타공인 ‘꼴통판사’ 이정주(박은빈)와 엘리트 판사 사의현(연우진)의 이판사판 기싸움을 중심으로 하는 법정 드라마이다. 제목 그대로 이판사와 사판사의 이야기인 것이다. 거기에 로맨스, 스릴러 등 여러 가지 장르를 복합 시켜 감각적이면서도 흥미로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그간 법정 드라마는 많았다. 주인공의 직업이 검사나 변호사인 드라마도 많았다. 하지만 법원을 중심으로 판사들과 법원 내 직원들의 삶에 스포트라이트를 비춘 드라마는 없었다. 사법고시에 합격한 뒤 들어간 사법연수원에서도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둬야만 될 수 있다는 판사, 그 판사들사이의 치열한 기싸움과, 인간이기에 마주할 수밖에 없는 판사들의 고뇌와 갈등, 애환을 담아냈다는 점에서 지금껏 만나보지 못했던 드라마가 탄생할 조짐이 보인다. 특히 ‘핫’한 두 배우의 변신 역시 화제이다. 이정주 역할을 맡은 박은빈은 최근 jtbc 드라마 <청춘시대>에서 엉뚱하지만
Ⓒ SM Entertainment 새것만 좋아해요 반짝거리죠 다들 그렇잖아요 맞죠? Peek-A-Boo! 설렐 때만 사랑이니까 내 친구 모두 소리쳐 넌 정말 문제야! I’m fine fine fine fine fine fine Peek-Peek-A-Peek-A-Boo 흥이 난 여우 그런 나라구 치명적인 ‘아재’의 매력, ‘아재파탈’ 스타들 조진웅, 김래원 한국에서 ‘아저씨’라는 단어에는 썰렁한 농담을 날리고, ‘배바지’나 등산복밖에 모르는 패션 테러리스트 같은 부정적인 인식이 포함되어 있다. 때문에 ‘아저씨’의 경상도 방언인 ‘아재’라는 말은 중년 남성을 비하하는 용어로 사용되곤 했다. 하지만 최근 인식이 달라졌다. 옷 잘입고 자기 관리에 철저한 ‘프로’라는 이미지가 생겨난 것이다. 치명적인이라는 뜻을 가진 프랑스어 ‘파탈(fatale)’과 전혀 어울리지 않는 듯한 ‘아재’가 만나 ‘아재파탈’이라는 말도 생겨났다. 치명적인 매력의 중년이라는 뜻이다. ‘아재파탈’ 스타들, 조진웅과 김래원의 매력을 살펴보았다. 조진웅은 ‘아재 파탈’이라는 단어를 만들어낸 장본인이라고 할 수 있다. 큰 키와 다부진 체격, 뛰어난 패션 센스가
한국에서 ‘아저씨’라는 단어에는 썰렁한 농담을 날리고, ‘배바지’나 등산복밖에 모르는 패션 테러리스트 같은 부정적인 인식이 포함되어 있다. 때문에 ‘아저씨’의 경상도 방언인 ‘아재’라는 말은 중년 남성을 비하하는 용어로 사용되곤 했다. 하지만 최근 인식이 달라졌다. 옷 잘입고 자기 관리에 철저한 ‘프로’라는 이미지가 생겨난 것이다. 치명적인이라는 뜻을 가진 프랑스어 ‘파탈(fatale)’과 전혀 어울리지 않는 듯한 ‘아재’가 만나 ‘아재파탈’이라는 말도 생겨났다. 치명적인 매력의 중년이라는 뜻이다. ‘아재파탈’ 스타들, 조진웅과 김래원의 매력을 살펴보았다. 조진웅은 ‘아재 파탈’이라는 단어를 만들어낸 장본인이라고 할 수 있다. 큰 키와 다부진 체격, 뛰어난 패션 센스가 그의 매력이다. 조진웅을 검색하면 ‘조진웅 화보’, ‘조진웅 수트’ 등이 뜨고, 젊은 층으로부터 ‘섹시하다’는 말도 듣는다. 하지만 그가 처음부터 ‘섹시한’ 배우 였던 것은 아니었다. 그는 2004년 29살이라는 다소 늦은 나이에 영화계에 첫발을 내딛었다. 많은 영화, 드라마에 출연했지만 그의 역할은 단역, 혹은 조연이었다. 주로 코믹하거나 무서운 아저씨 역할이었다
“좋은 작품,좋은 연기로 보답하겠습니다.” 4년 만에 일본 팬미팅을 열며 한류스타로서 본격적으로 행보를 재가동한 배우 최진혁이 당찬 계획을 밝혔다. ⓒ G-Tree Creative 출연작인<상속자들>, <구가의 서>, <운명처럼 널 사랑해>등이 중국과 일본 등 아시아권에 널리 소개돼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최진혁은 올해 중순OCN드라마<터널>로 활동을 재개했다.극 중 미래와 과거를 넘나드는 우직한 형사 역을 맡아 다양한 감정선을 보여준 그는 이 드라마가 장르물로는 이례적으로 일본에 정식 수출되는 쾌거를 일궜다.이후"만나고 싶다"는 일본 팬들의 요청이 빗발치자 오랜만에 팬미팅을 열고 가까이서 대화를 나눴다. "굉장히 힘들고 괴로운 시기를 보낼 때마다 해외 팬들의 응원으로 좋은 기운을 받았어요.운좋게도<터널>이 수출되면서 다시금 이렇게 팬들 앞에 서게 됐어요.꽤 공백기가 길었는데 잊지 않고 이렇게 찾아와줘서 감사합니다." ⓒnews1 일본 도쿄 야마노홀에서 열린 공식 팬미팅은2회차 공연이 모두 매진됐다.평소보다 다소 쌀쌀한 날씨였지만 팬들은 일찌감치 팬미팅이 열리는 공연장 앞에 모여 장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