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휴대전화 시장점유율 탑 5 순위. 1위 : 화웨이 2위 : vivo 3위 : OPPO 4위 : 샤오미 5위 : 애플 2,000년대 들어, 이번 코로나사태처럼 경제적 소비활동을 위축시킨 사태는 없었다. 2020년 중국업계와 매체들은, 소비자들의 5G 업그레이드 시즌을 맞아, 기존 중국 휴대전화 생산회사의 4강 구도에 어떤 변화가 초래될지 매우 높은 관심을 보였다. IT정보 전문기관인 IDC의 보고서에 따르면, 1분기 중국의 휴대전화 시장 출하량은 6,600만 대로 지난해 4/4분기 대비 20.3%가 감소했다. 그런데 놀랍게도 이 수치하락에 가장 기여한 브랜드는 휴대전화를 주력으로 하는 샤오미였다 IDC보고서가 만든 아래 표에서 4위에 랭크된 샤오미는, 1분기 판매액이 지난해 4/4분기보다 무려 33%나 추락했고, 시장점유율도 2.1%나 감소했다. (2020년 1/4분기 중국 5대 스마트폰 출하댓수와 시장지배율 증감 비교표) 명품은 위기에 강했다. 위표에서 1위 화웨이는 지난해 4/4 분기 대비 매출감소가 4.4%에 불과했다. 반면 시장지배율은 35%에서 42%로 매우 높아졌다. 2위 vivo 도 매출액이 비교적 큰 폭으로 줄어 -24.5%를 기록했고, 3
최근 중국에서는 커피와 함께, 전통 차에 대한 선호도도 급격하게 높아졌다. 특히 2017년부터는, 젊은 층들 사이에서 치즈폼을 올려먹는 밀크티가 유행하면서 다양한 밀크티 브랜드들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다. 싱가폴 대만 홍콩 광동성 광저우등 아열대지방에서 시작한 밀크티가, 점차 북상해 중국 대륙과 한국까지 , 아시아 젊은이들의 MUST-DRINK로 등극. 현재 중국 밀크티 시장을 석권중인 브랜드중 5대 밀크차전문점을 알아본다. 1위 : 시차 (喜茶) 중국남부 광동지방의 전통적인 차음료 산업을, 2-30 대 젊은 중국인들의 MUST DRINK 붐으로 일순간에 확장시킨 전설적인 중국의 밀크차 브랜드. 2012년 당시 20대 초반인 니에윈천( 聂云宸) 이란 젊은청년이 광동성 작은 강변골목에 첫 밀크 찻집을 낸 것이 시초였다. 하지만 시차의 창업자는 처음엔, 처참한 실패를 맛본다。 니에윈천은 개업 전 180일동안, 광동 전통차와 우유제품중 최고를 최적의 비율로 혼합하여 나름 젊은이들 취향에 맞는다고 생각해 출시했으나, 하루매출이 몇십 위안( 한화 2만원 이하) 불과했었다 한다. 시차의 창시자 20대 초반의 출세작 치즈자. 그럼에도 굴하지 않고 이후 6개월동